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_adkj__kdnvka_ks.jpg

 

현재를 살아가기 위해 SNS가 필수조건이 되어버린 요즘 시대에 힐링같은 익명어플 '어라운드'가 등장과 함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나만의 이야기를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공간이 얼마나 있을까? 힘들고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일기장 같은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익명어플 '어라운드'는 회원가입 절차도 간단하다. 태어난 년도와 성별만 입력하면 아이디를 따로 만들 필요도 없이 로그인이 된다. 그냥 쓰고 싶은 간단하거나 긴 글과 사진을 올리고 모르는 사람들과 공감하고 댓글로 위로를 받는다.

 

%B4%DE%C4%DEâ%B0%ED.jpg

 

'어라운드' 안에서는 달콤창고, 달콤레터 등이 인기다. 지하철역이나 학교 등 사물함안에 누군가가 간식거리나 쪽지를 남겨두고 사물함 번호와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그 글을 본 다른이들이 와서 간식을 먹기도하고 다른 간식거리나 쪽지를 남겨두기도 하며 릴레이를 한다. 달콤창고 안에는 달콤한 간식들이 마를날이 없다. 달콤창고는 현대인들에게 쓰디쓴 일상 속 설탕 한스푼같은 존재이다.

 

일각에서는 의도는 좋지만 악용될 수 있다는 소지가 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러한 좋은 취지로 만들어진 좋은 문화가 변하지 않고 오랫동안 훈훈하게 유지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스피라TV 뉴스 김현아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주수도 전 회장, <팩트와 권력> 정희상 기자, 최빛 작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 file 엽기자 2023.07.17 51236
1083 황의조 성관계 영상 최초 유포자 친형수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4 45102
1082 검찰, 각종 의혹 제기된 이정섭 차장 검사 수사 착수 file 이원우기자 2023.11.20 41687
1081 故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최초 재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닌 협박녀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4.01.18 41481
1080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41434
1079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file 이원우기자 2023.12.08 40452
1078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신림동 살인사건'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file 이원우기자 2023.07.27 38246
1077 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전격 압수수색 file 이원우기자 2023.12.06 38146
1076 '라임 사태' 김봉현 "탈옥 계획은 조직폭력배의 꾐에 넘어간 것, 억울하다" 황당한 주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7.11 36733
1075 우연인가? 여대생 많은 원룸촌에 자리잡은 '수원 발발이' 박병화, 아무도 모르게 화성에 전입신고 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0.31 34170
1074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 "조국 다 내려놓는 다더니 딸까지 셀럽 만들어" 맹비난 file 이원우기자 2023.04.13 33725
1073 "합의 하에 촬영한 것"이라던 황의조, 피해자 A씨는 "합의한 적 없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1 33685
1072 대법원, 동료 재소자 살인 한 이씨에게 "사형은 과하다" 파기환송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3629
1071 강남역 롤스로이스 돌진 피의자 석방에 비난 여론 일자, 경찰 구속영장 청구 준비 중 file 이원우기자 2023.08.08 33466
1070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A씨 구속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32300
1069 법원, 의붓딸 원룸까지 찾아가 12년간 성폭행한 계부 A씨에게 13년형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07.03 31336
1068 스포츠판 정준영 사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제보 터져 file 엽기자 2023.06.26 31308
1067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한 50대 A씨, 징역 15년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10.20 31301
1066 검찰, '입시비리' 조민 기소 여부 두고 장고 빠져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0599
1065 검찰, 광주경찰청, 북부서 압수수색 '검경 브로커' 연루 여부 밝힌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10 301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