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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의 첫 정규앨범 '2002'가 20일 자정 공개 후 국내 각종 음원 차트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반응도 못지 않게 뜨겁다.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차트에서 공개 직후 바로 앨범 순위 1위를 휩쓸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인웨타이'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였고 '바이두 뮤직'에서도 최상위권에 다수의 곡이 등극하여 중국 대륙 전역에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 힙합 가수로서 이와 같은 아시아 지역 1위 등극은 그야 말로 이례적이다.

 

 

개리.jpg

<사진출처 - 페이스북>

 

누구나 듣기 편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리만이 전달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공감하기 쉬운 솔직 담백한 가사들, 더불어 개리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도 사로잡은 것이다.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인기가 한몫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은 지난 첫 솔로 미니앨범 'MR.GAE' 이후 약 2년간의 오랜 준비기간을 걸쳐 만든 앨범으로,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강렬한 음악들을 선보였다.

개리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이전 리쌍과는 다른 개리 만의 색을 완연히 보여주며'개리 만이 할 수 있는 담백하고 솔직한 음악'이 대중들을 사로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엉덩이' 뿐 아니라 전 수록 곡 모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 앨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로써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뮤지션으로서의 개리의 입지를 굳혔다.

 

이제 앞으로는 한류열풍이 아이돌만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싸이' 이후 '개리'가 입증해 낼 것인지 관심이 증폭된다.

 

스피라TV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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