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와 마지막 공연 후 인증샷

'데스노트' 김준수, 배우 홍광호와 인증샷 "형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광호형! 형과 함께여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같이 서로를 바라보며 호흡하고 노래하며 느꼈던 짜릿함과 전율들..평생 잊지못할거예요 우리 또 함께 무대에 설 날을 기약하며..데스노트의 마지막날” 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뜨거운 환호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한 배우 김준수는 SNS에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홍광호와 인증샷을 올리며 평소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였다.

 

지난 1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는 개막 이래 매 회 붐볐던 뮤지컬 '데스노트'가 마지막날까지 관객들로 붐볐고 티켓을 미처 구하지 못한 관객들이 로비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공연을 관람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홍광호,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이 전 배역 원캐스트로 무대에 올라 뮤지컬 역사에 새로운 신화를 썼으며, 특히 배우 홍광호는 영국 유력 웹진 '블루인 아트인포(Blouin Artinfo)'으로부터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며 한국 넘어 외신 극찬을 끌어냈다.

 

 

스피라TV 뉴스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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