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메이웨더의 슈퍼카, 세계 단 2대 뿐인 코닉세그 CCXR 트레비사

by 스피라TVPOLABEAR posted Sep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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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가 자신의 슈퍼카를 공개했다.

 

메이웨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카 보닛에 앉아 있는 사진을 올렸다.

 

메이웨더는 '내 새로운 480만 달러(약 57억 원)짜리 자동차'라며 세상에 단 2대 뿐인 '코닉세그 CCXR 트레비사(Koenigsegg CCXR Trevita)'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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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vita는 스웨덴말로서 ‘세개의 하얀 빛’으로 해석된다. 코닉세그 특유의 가본바디는 전세계적으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제까지는 오직 블랙 카본만 사용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나 특별하고 새로운 기술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코닉세그는 마침내 특별한 다이아몬드빛 바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Trevita는 코닉세그의 다이아몬드빛 카본 바디와 더블 카본 윙, 패들 시프트, 합금 배기시스템, 카본 세라믹 AVS 브레이크 시스템, 유압 리프팅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타이어 모니터링 시스템, 크로노 인스트르먼터 클러스터와 에어백까지 완비하고 있다.

 

스피라TV 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