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스피라TV] 가수 제시, 클럽에서 폭행시비... 말다툼으로 생긴 해프닝.

 

센언니 이미지로 유명한 가수 제시가 지인인 래퍼 A씨 폭행 사건 연루되었으나 이는 말다툼으로 생긴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17일 제시가 더블케이의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촬영장인 강남의 한 클럽에 촬영 차 방문했다가 폭행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하여 제시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시가 더블케이 뮤직비디오 카메오로 출연하러 갔다 래퍼 A씨를 오랜만에 만났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다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서 말싸움을 했다. 폭행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이 도착하기 전 이미 제시와 래퍼 A씨는 화해한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가 떠날때 분위기가 냉랭했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르며 제시는 예정된 분량 촬영을 모두 마치고 돌아 갔으며 더블케이도 예정대로 촬영을 이어 갔다고 설명했다.

 

스피라TV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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