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런닝맨' 홈페이지)
[스피라TV] 개리가 다음주 촬영을 끝으로 '런닝맨'에서 하차한다.
개리는 올해 상반기부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혀왔고, 그 동안 ‘런닝맨’ 제작진과 ‘런닝맨’ 멤버들은 개리의 하차를 말려온 바 있으나, 그는 최근 “앞으로 음악에 대한 공부를 더 하고 싶고,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며 ‘런닝맨’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해 왔다.
결국 개리는 하차를 결정했고, 새 멤버 등의 계획은 현재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주 월요일 (31일)을 마지막 촬영으로 확정한 상태다.
개리는 지난 2010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런닝맨'의 원년멤버로서 현재까지 활약해 왔으며, '런닝맨' 이후로는 음악 활동에 매진하며 공연과 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피라TV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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