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스피라TV]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은 매달 특집 방송을 진행하는 ‘월간 유스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방송 시작 8년 만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방송 시간을 토요일 밤 12시로 옮기며 좀 더 음악적인 즐거움을 주자는 취지로 이 같은 기획이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10월의 첫 게스트는 가수 박효신이다. 박효신은 공연 등에 집중하느라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지 않아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7년 만에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라는 것도 특별하지만, 단독으로 출연을 결정, 약 80분 간 무대를 펼친다는 점이 결정적이다. 그의 출연에 방청 신청 건수가 약 5만 건에 달했다.
박효신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 월간 유스케 10월호 특집’은 10월 29일 밤 12시 KBS2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피라TV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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