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나 축구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듯이 축구스타 호날두(레알마드리드)는 자동차 수집 광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는 이번 2016유로 우승을 자축하며 슈퍼카 2015 부가티 베이론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현재 알려진바로 전체 25대 차량가액 12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호날두는 최근 12개월간 벌어들인 수익이 레알마드리드 연봉과 각종 광고로 1,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며며 경제 전문지 ‘포보스’에서 발표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스포츠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호날두가 보유한 차량 25대 중 슈퍼카 주요 목록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자동차 소개시 항상 등장하는 부가티 베이론 입니다. 차량가액은 무려 약 29억원에 판매되며, 최고속도는 무려 430km 로 알려져있다.
두번째로는 롤스로이스 팬텀이며 약 6억 4천에 판매되었으며 호날두는 검정색, 흰색 총 2대를 보유한것으로 알려져있다.
세번째로는 슈퍼카하면 빠질수 없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이다.
차량가액도 약 7억원에 해당하는 슈퍼카이다.
그외에 약 3억원에 해당하는 벤틀리 콘티넨탈, 페라리599GTO 한화로 약 6억원 이 차량은 실제 호날두가 운행중 사고로 반파되었다. 처참히 반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없었다고 한다. 그다음으로는 약 2억원에 해당하는 아우디 R8, 약2억5천에 해당하는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약 3억2천 페라리 F430 호날두가 아끼는 차종 중 1대이다. 그외에 BMW M6, 아우디Q7, RS6, 벤틀리GT 등등 엄청난 슈퍼카를 가지고있다.
고가차량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덕분에 호날두가 하루평균 약51만원 이라는 보험료를 납부한다고 전해진다.
스피라TV 최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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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Dailycar, Motor 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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