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5일 공개해 기대를 모았던 ‘WHO’S NEXT’ 티저의 주인공은 바로 젝스키스였다.
 

YG는 공식블로그에 젝스키스의 신곡 발표를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젝스키스는 오늘 밤 12시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젝스키스의 로고와 함께 '2016.10.07.0AM' 문구가 적혀 있다. 6일 자정 16년 만에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신곡 제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젝스키스의 신곡은 지난 2000년 고별앨범을 발표한 후 16년 만이다. 최근 재결합을 결정한 뒤, YG의 지원 속에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젝스키스는 지난 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단독콘서트에서 이번 컴백과 신곡에 대해 언급하며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 양현석 대표는 젝스키스의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두 곡의 신곡 녹음 상황을 공개한 바 있다.

 

16년 만에 대중에게 공개되는 젝스키스의 신곡이 시대를 넘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 앞에 설지 기대를 모은다.

 

스피라TV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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