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음주운전 0.101% 면허취소

by 스피라TV조아라기자 posted Sep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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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클래지콰이 호란이 음주 교통사고를 일으켜 컴백 9일만에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호란 소속사 지하달 측은 호란의 소속사 측은 "호란이 이날 오전 6시 라디오 생방송 가던 중 성수대교 남단에서 음주 및 접촉사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관할 경찰서에서 조사를 모두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호란은 이번 일에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호란은 앞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모든 방송의 하차 뜻을 전달했다.

호란은 라디오는 물론이고 2년만에 컴백이지만 9일 만에 활동을 접었다.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29일 오후  "호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뒤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상대방 운전자 1명이 다쳤다. 부상 정도는 경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란은 추후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피라TV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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