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배트맨.jpg

 

 소비자들은 카페에서 먹고 마시는 활동 이외에 재미와 특별함을 소비하려는 욕구가 높아졌다. 양재동에 위치한 ‘디오라마티하우스’는 이러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카페이다. 피규어 전시를 통하여 보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이다.

 

  피규어는 영화, 만화, 게임 등에 나오는 배우나 주인공, 캐릭터를 축소 재현한 인형으로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선호해 키덜트 제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매장 입구에는 배트맨 피규어로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그리고, 매장 내부 곳곳에는 다양한 피규어와 건담이 배치되어 있다. 건담 이외에도 아이언맨, 마이크타이슨, 토르 등 배우나 유명인사 피규어도 즐비하다. 건담프라모델을 조립할 수 있도록 공구를 제공해 편안함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오라마티하우스’에서는 자체적으로 도색한 건담프라모델(메탈릭 피니쉬)을 판매하고 있다.

 

  ‘디오라마티하우스’는 피규어를 좋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깔끔한 분위기와 차를 선호하는 카페족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일반 피규어 카페라고 하면 커피 판매가 대부분인데, 커피 이외에도 음료수, 차,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어 피규어 수집가만의 공간이 아닌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디오라마티하우스’는 영국의 포트넘 앤 메이슨, 프랑스의 마리아주 프레르와 함께 차 3대 브랜드 중 하나인 로네펠트 티 전문점이기도 하다. 로네펠트 티는 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티로 전통 방법으로 만든 잎차에 천연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는 기법으로 블렌딩하고 품질관리를 해서 맛이 뛰어나며 40여 종류의 티가 구비되어 있다.

 

  ‘디오라마티하우스’를 방문한 한 고객은 “그동안 피규어 카페를 가면 구경하고 커피를 마시는 정도가 전부였는데, 디오라마티하우스는 다양한 피규어가 있고 여유있게 차를 마실 수 있어 신선하고 독특하다. 앞으로 자주 방문할 것 같다”고 말했다.

 

  ‘디오라마티하우스’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107-5번지 서방빌딩1층에 위치해있다.

 

스피라TV 조아라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akaoTalk_20160928_165550643.jpg

 

KakaoTalk_20160928_173242136.jp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검사 먹일 돈 5천'...양진호 '검경 로비' 정황 file 스피라통신 2019.02.19 6357
1043 '검찰수사권 축소' 담당 재판관도 한동훈 '검증 도장' 받아야 한다 file 스피라통신 2022.05.29 11681
1042 '계곡 살인' 이은해, 도피 중 호화생활 증언 나왔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8.09 13413
1041 '계곡살인' 이은해 2심도 불복, 대법원까지 간다.. 목적은 보험금? file 이원우기자 2023.05.02 22210
1040 '계곡살인' 이은해 전 남친들 의문사, 인천경찰이 조사 file 스피라통신 2022.04.07 9904
1039 '계속되는 혐오, 정말 지친다' 들끓는 반중감정... 중국동포도 고충 file 스피라통신 2021.04.02 12648
1038 '고영태'증인출석 막말공방 file 운영자09 2017.02.07 74
1037 '공인중개사 사칭'논란 박종복 지우기 나선 방송사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3 12216
1036 '구미 여아 사망' 40대 친모 '바꿔치기' 진실은? file 스피라통신 2021.03.12 11735
1035 '국정원 댓글 수사 방해' 김병찬 용산서장 검찰 소환 file JUNE 2017.11.28 6025
1034 '권력형 비리' 강조한 윤석열... 임은정 '검찰도 엄벌하길' file 스피라통신 2020.08.04 15656
1033 '귀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핵심인물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귀국, 검찰 소환 임박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7 13160
1032 '그것이 알고싶다' 효성그룹 조현준 사장 비자금 의혹 제기 file 스피라TVPOLABEAR 2015.09.13 251
1031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file JUNE 2018.01.01 4125
1030 '기권해서 살았다'... 중국 산악마라톤 중 21명 사망 참사 file 스피라통신 2021.05.23 9487
1029 '김건희 주가 조작 내사 보고서' 언론에 유출한 경찰관에 중징계 '강등' 의결 file 스피라통신 2022.05.05 12520
1028 '김구 살인자' 발언 노재승 '국밥 늦게 나왔다고 살인' 역사적 사료도 있다' file 스피라통신 2021.12.08 12468
1027 '김기덕 감독' 본인이 피해자, 여배우와 제작진 고소 file 스피라통신 2018.06.04 5005
1026 '김명수' 대법원장 차량에 화염병 투척한 70대 검거 file 스피라통신 2018.11.27 6319
1025 '김밥 사먹은 사람들 난리 났다' 성남·고양 이어 파주서도 '김밥 식중독' file 스피라통신 2021.08.27 87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