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김형규 부부가 화보를 통해 비주얼 부부다운 매력을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ELLE(엘르) 10월호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올해로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김윤아, 김형규 부부의 다정한 커플 화보로 시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멀한 수트를 착용해 부부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커플 시계로 스타일링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의상과 어울리는 실버 프레임의 블루 스트랩 시계로 매니시함부터 페미닌한 느낌까지 완벽히 소화했으며, 김형규는 핑크 골드 케이스의 브라운 스트랩 시계를 착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들은 특별한 의미를 담은 선물로 시계를 꼽았는데 "시계는 같은 시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윤아와 김형규 부부의 달콤한 분위기의 화보와 두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엘르(ELLE)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ELLE)
 

스피라TV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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