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태.양.의.연.인"…태양♥민효린
태양과 민효린이 목련꽃 데이트를 즐겼다. 이달 초, 꽃이 만개한 한남동 골목길을 한가로이 걸었다.
'태양'의 연인이었다. 분위기는 달달했다. 민효린은 이야기를 이어갔고, 태양은 간간히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자유롭게 봄 기운을 즐겼다. (너의) 눈코만 드러낸 채…. '후드&레깅스' 패션템도 비슷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 해 6월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햇수로 3년 째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스피라TV 서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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