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소라넷1.PNG

 

 

[스피라TV] 국내 최대의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네덜란드 서버가 폐쇄되었다.

국내 서버가 아닌 해외 서버가 폐쇄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서울지방검찰철은 네덜란드와 국제 공조수사를 벌여 현지에 있는 소라넷 서버를 1일 오전 12시 48분쯤(현지시간) 압수수색해 폐쇄하였다고 7일 알렸다.

 

소라넷은 그것이 알고 싶다 등에서 심층적으로 사회의 큰 이슈를 담아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집단,변태 성행위등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이다.

 

현재 소라넷에서는 서버 장애 상태로 공지를 올려논 상태이며, 다른 국가 웹서버를 통해 사이트를 재 활성화 시킬 것으로 예측 된다.

 

경찰 측은 압수된 서버가 국내에 들어오는 즉시 분석해서 음란물 업로더 회원들을 집중적으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음란물을 올리지 않는 회원들에대해서는 마땅히 처벌을 할 규정이 없다 한다.

 

1999년 시작된 소라넷의 회원수는 대략 1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하는데 관련해서 광고 규모를 따져보아도 100억원 이상 수익이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

 

향후 경찰 측에 대응에 관심을 가져본다.

 

스피라TV 지현영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04 김만배에게 돈 받은 한겨레 기자 3억 더 받았다, 그런데 해명엔 6억만 언급... file 이원우기자 2023.01.09 20270
1003 방통위, 감사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 방문진 이사 물갈이 착수, "공영방송 장악 시도" 비난 일어 file 이원우기자 2023.08.03 20213
1002 전 연인과 딸 스토킹한 전 시의원 60대 남성, 징역 3년형 선고 받아 file 이원우기자 2023.02.17 20174
1001 울산 노점 단속 공무원, 노점상 할머니 내동댕이 후 "공무집행 방해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3.14 20139
1000 공유기로 변장한 몰래카메라, 모텔서 70차례 불법촬영 file 이원우기자 2023.03.21 20132
999 검찰,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쌍방울 대북송금' 관여 혐의로 추가 기소 file 이원우기자 2023.03.21 20042
998 검찰, 조직적으로 성폭행 피해자 물색한 JMS 간부들 기소 file 이원우기자 2023.05.04 20024
997 미국 민간연구소 "북한 핵무기 40~45기 보유" file 이원우기자 2023.04.12 19909
996 '돈봉투 의혹' 윤관석, 이성만 의원 영장 실질심사 종료 결과는 오늘 밤 또는 내일 새벽 file 이원우기자 2023.08.04 19779
995 무한 이기주의 전장연의 게릴라 시위, 출근길 시민 볼모로 잡은 전장연 file 이원우기자 2022.12.19 19735
994 불법도박사이트 자금 1700억으로 시작된 '사건 브로커' 성씨 사건 file 이원우기자 2023.11.21 19595
993 "유튜브 계정 줄게" 10살 이하 아동들 꾀어내 성착취물 제작한 20대 file 이원우기자 2023.03.08 19553
992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 시장 상임고문에서 면직 결정, 홍 "30년 만에 처음 본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4.13 19408
991 돈 봉투 몰랐다던 송영길 전 대표, 돈 봉투 인지하고 있었던 녹취록 등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4.18 19382
990 12살 초등학생 온몸에 멍든 채 사망, 친부와 계모는 "학대 한 적 없다" 혐의 부인, 엄벌해야 file 이원우기자 2023.02.08 19232
989 "졸피댐 줄께" 우울증갤러리에서 약으로 10대 꾀어내 성범죄로... 우울증갤러리는 도대체 무엇인가 file 이원우기자 2023.04.24 19230
988 전 직장 동료 '가스라이팅'해 성매매 시키고 5억 편취한 부부 검찰 송치 file 이원우기자 2023.01.20 19230
987 검찰 '부산 서면 돌려차기' 강간미수혐의 추가 적용, 징역35년 구형 file 엽기자 2023.06.01 19218
986 중증장애인 딸 살해하고 선처 받은 어머니, 검찰도 항소 포기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27 19194
985 불법사찰 우병우 복권 되자 마자 변호사 등록 신청... file 이원우기자 2023.01.18 191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