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우리에게 친숙한 웹툰 ‘마음의 소리’가 KBS2TV에 시트콤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시트콤으로 다가오는 ‘마음의 소리’는 조석역에 ‘이광수’, 최상봉(애봉)역에 ‘정소민’, 조석父 (조철왕) 역으로는 ‘김병옥’으로 최종 캐스팅이 완료 되었다.
10분분량의 동영상 10편을 네이버TV캐스트에 선 공개 후 KBS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아직 촬영엔 돌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 진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에 10년간 연재된 웹툰으로 단 한번의 휴재도 없이 구독자들과 약속을 지켜 성실한 웹툰으로 유명하다.
개그라는 소재 하나만으로 1000회넘게 연재를 하며 지금까지도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피라TV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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