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TV] 3월17일에 열린 제10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이하AFA) 에서는 총9개 지역 및 국가에서 참가한 36편의 작품이 15개의 부분에 후보로 선정 되어 화려한 막을 올렸다.
수많은 영화인들 중 AFA에 참석한 자랑스런 한국 배우들이 있다.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사도’ 유아인, ‘차이나타운’ 김혜수, ‘암살’ 오달수 ‘검은사제들’ 박소담, ‘강남1970’ 설현 등 많은 한국 배우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남우주연상에 이병헌과 함께 넥스트제네레이션상을 유아인을 수상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스피라TV 김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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