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3.jpg

 

[스피라TV] 북한이 억류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21)에게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AP통신은 16일 "북한 최고재판소가 숙소 호텔의 제한 구역에서 선전물을 훔친 혐의를 받는 웜비어에게 15년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노동교화형이란 범죄자를 교화소로 보내 일을 시키는 형벌로 총살 다음 북한에서 주는 최고 중형 중 하나다. 보통 사람은 몇 달도 못 버티고 죽음을 맞이한다는 잔혹한 형벌이다.

 

웜비어는 재판 전 훔친 선전물을 친구 어머니에 "전리품"으로 주려 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학생인 웜비어는 북한 전문 여행사를 통해 북한에 여행을 갔다가 지난 1월 2일 구금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웜비어가 지난달 29일 회견에서 "양각도 국제호텔 종업원 구역에서 조선 인민에게 자기 제도에 대한 애착심을 심어주는 정치적 구호를 떼버리는 범죄를 감행했다"고 '범죄행위'를 사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에는 현재 웜비어를 포함해 북미 국적자 3명이 수감되어 있다.

 

 

스피라TV 뉴스 최성용 기자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부정평가 70% 육박에, 與도 尹 직접 때리기 시작... '대통령 본인이 제일 문제'

    Date2022.08.01 By스피라통신 Views12482
    Read More
  2. 북,미정상 ‘완전 비핵화·안보보장’ 4개항 합의

    Date2018.06.12 By스피라통신 Views6545
    Read More
  3. 북미 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

    Date2018.05.11 ByJUNE Views4496
    Read More
  4. 북미정상회담 한국시간 '12일 오전 10시'

    Date2018.06.05 By스피라통신 Views5499
    Read More
  5.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진접촉

    Date2018.05.29 ByJUNE Views5801
    Read More
  6.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싱가포르 ‘세기의 담판’

    Date2018.06.12 By스피라통신 Views6490
    Read More
  7. 북한 '국민의힘, 동족대결에 환장... 망언과 망발은 전쟁만 초래'

    Date2022.03.12 By스피라통신 Views11790
    Read More
  8. 북한 “비핵화 논의 준비 됐다” 미국에 통보

    Date2018.04.09 ByJUNE Views5130
    Read More
  9.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

    Date2018.05.25 ByJUNE Views4213
    Read More
  10. 북한, 억류 美 대학생에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Date2016.03.16 By스피라TV최성용기자 Views85
    Read More
  11. 불붙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여당 '문 전 대통령 답하라'

    Date2022.06.19 By스피라TV통신 Views12716
    Read More
  12. 블랙리스트. 인사개입등 5개혐의 추가된...

    Date2017.03.07 By운영자09 Views57
    Read More
  13. 비호감 1위 안철수의 정계복귀, 이번엔 안 철수할까?

    Date2020.02.01 By스피라TV Views10606
    Read More
  14. 사법개혁 맡을 조국, 발목 논란 '핵심쟁점' 정리

    Date2019.08.27 By스피라통신 Views5948
    Read More
  15. 사퇴 압박받는 한상혁… 검찰, '종편 재승인 심사' 방통위 압색

    Date2022.09.24 By스피라통신 Views11392
    Read More
  16. 산불에도 靑안보실장 붙잡은 나경원 논란..'상황 정확히 몰라'

    Date2019.04.05 By스피라통신 Views6794
    Read More
  17. 삼수 끝 당선된 정준호, '전화홍보방 불법 운영' 수사 지속

    Date2024.04.12 By김성은기자 Views336
    Read More
  18. 새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자동 부의, 처리여부는 미지수

    Date2017.12.02 ByJUNE Views5436
    Read More
  19. 서로를 향해 겨눈 칼날..조국과 윤석열, 시간의 정면충돌

    Date2019.09.14 By스피라통신 Views5718
    Read More
  20. 서영교 의원 ‘재판 청탁’ 의혹, 여 '당 차원 진상조사' VS 야 '윤리위 제소'

    Date2019.01.18 By스피라통신 Views65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