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뇌수막염으로 입원… 회복 후 활동 재개

by 더킹이 posted Mar 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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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 시경 혜리는 고열과 두통을 호소해 모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그는 뇌수막염으로 진단을 받고 입원실로 옮겨져 이날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고 밝혔다.
 
뇌수막염은 발열과 감기증상및 두통이 특징이며 세균성은 1~2일, 바이러스성은 3~4일, 결핵성은 1~2주에 걸쳐 증상이 진행한다.
 
앞서 혜리는 자신이 출연한 tvN 드라마 ‘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했다.


 혜리.PNG


소속사 측은 “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무엇보다 혜리의 빠른 쾌유를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전해왔다.

 

 

스피라TV 뉴스 김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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