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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톱모델 진아름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연예계 한 관계자가 스포츠조선을 통해 "남궁민이 진아름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진아름측은 남궁민과 상의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한 상황이다.

 

지난해 8월 단편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 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고한다. 남궁민은 지난해  11월 진아름의 생일에 로맨틱한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극악무도한 남규만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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