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0000793507_001_20240331200011814.jpg

 

[씨티경제/김성은 기자]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해 "두 사람의 유죄판결이 확정돼서 감옥에 가기까지의 3년이 너무 길다"며 범죄연대 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김병민(광진갑오신환(광진을) 후보 지원을 위해 서울 광진구 신성시장을 찾아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선량한 시민들을 지배하려 들어서는 안 된다""정치권에서 어슬렁거리는 범죄자들을 치워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이라는 클래스 있는 나라의 국민들이 절대 범죄자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우리는 정치와 민생을 개혁하려는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민생공약과 정치개혁을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은 범죄자들을 치워버리는 것"이라며 "정치가 후진 건 맞지만, '될 대로 돼라'라고 하면 진짜 더 후진 사람들, 범죄자들이 저희를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조국 대표를 겨냥해 "자기 범죄를 가리고 감옥을 가지 않으려 하고, 감옥에 보내려는 사람한테 사적인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 여러분의 민생을 책임질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범죄자들로부터 지배받을 것인가, 정치와 민생을 개혁하려는 사람들을 종으로 부릴 것인가의 선택"이라며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나가달라. 그래야 범죄자들을 막을 수 있다"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과 조국의 당은 '정부 임기 3년이 너무 길다, 그 전에 끝내버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두 사람의 유죄판결이 확정돼서 감옥에 가기까지의 3년이 너무 길다"고 반박했다.

 

 

한편 그는 전날 발표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이전 공약을 놓고 "국회 때문에 막혔던 고도 제한 등을 여의도에서 시작해 광진에 이르는 한강 벨트까지 모두 철폐할 것"이라며 "여의도 정치의 종언은 서울의 개발로써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 朴대통령 검찰조사 거부 .... 하야대신 탄핵선택하나

    Date2016.11.21 By김재덕기자 Views23
    Read More
  2. 여야 모두 공천잡음 시끌, 탈당과 비판

    Date2024.02.20 By엽기자 Views28
    Read More
  3. 반기문 대선 불참선언 '인격 살인에 가까운 음해'

    Date2017.02.02 By운영자09 Views34
    Read More
  4. 국정원 댓글사건 폭로 전 국정원 직원 대법서 '무죄'

    Date2016.12.27 By최고운영자 Views36
    Read More
  5. 한동훈 "이·조 감옥 가기까지 3년 너무 길어"

    Date2024.03.28 By김성은기자 Views36
    Read More
  6. 김무성 대표 사위의 집행유예는 봐주기 판결인가?

    Date2015.09.16 Byjustin Views41
    Read More
  7. 국정교과서 누구를 아니 무엇을 위한 것인가

    Date2015.10.16 By스피라TVPOLABEAR Views47
    Read More
  8. 여론 악화 속 이종섭 사의…‘총선 악재’ 차단 해석

    Date2024.03.30 By김성은기자 Views47
    Read More
  9. 조국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

    Date2024.03.30 By김성은기자 Views56
    Read More
  10. 블랙리스트. 인사개입등 5개혐의 추가된...

    Date2017.03.07 By운영자09 Views57
    Read More
  11. 박근혜 대통령 대면조사 일정 불발

    Date2017.02.09 By운영자09 Views58
    Read More
  12. 용혜인 의원, 국민의힘 윤리위에 박희영 용산구청장 제소

    Date2022.11.08 By이원우기자 Views58
    Read More
  13. 文대통령 오늘 아베와 통화하나...

    Date2017.05.11 By운영자09 Views61
    Read More
  14. 3차 대선토론 '날선공방' 여전...

    Date2017.04.24 By운영자09 Views63
    Read More
  15. 한동훈 "양문석 사기 맞다, 나를 고소"…딸 11억 대출 의혹 총공세

    Date2024.03.31 By김성은기자 Views65
    Read More
  16. '화이트리스트' 운용 포착

    Date2017.01.25 By운영자09 Views66
    Read More
  17. 민주연구원 A 부원장, "모든 수단과 방법 동원해서라도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 확보, 공개해야", 논란

    Date2022.11.08 By이원우기자 Views66
    Read More
  18. 유재경 미얀마 대사, 최순실 추천 대사 임명 인정

    Date2017.01.31 By운영자09 Views72
    Read More
  19. 28일 특검 공식적인 종료... 黃권한대행, 특검연장 불승인

    Date2017.02.27 By운영자09 Views77
    Read More
  20. 19대 대선 후보 2차 TV토론 '날세운 공방'

    Date2017.04.20 By운영자09 Views7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