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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경제/김성은 기자]대법원 전산망이 북한 해커그룹에 의해 악성코드에 감염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법원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는 지난 13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대법원 전산정보센터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대법원 해킹 피해와 관련해 누가 해킹했는지, 어떤 문건들이 유출됐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올 초 사법부 전산망이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그룹으로 알려진 '라자루스' 악성코드에 감염됐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악성코드가 탐지된 서버는 소송서류 등 자료가 임시 저장됐다가 삭제되는 서버다.

지난해 11월 30일 법원행정처는 "라자루스로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냈으나, 이후 4일 만에 "서울중앙지법 임시서버에서 라자도어 악성코드가 탐지돼 보안분석업체에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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