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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경제/김성은 기자]검찰이 300억원대 임금체불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5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허훈 부장검사)는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22년 7월부터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위니아전자 근로자 400여명에 대해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원(임금 133억원·퇴직금 169억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다.

박 회장은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골프장을 매각해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대금을 마련하고도 체불임금을 지급하지 않아 위증 혐의로도 고발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0월 박 회장의 사촌인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를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 대표는 현재 1심 재판 중이다.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일정은 추후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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