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6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이재명 대표 사진.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사진 출처:네이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의 공약이기도 했던 광주 5·18 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지킬 때가 됐다이를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내년 총선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이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리고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내일(18)이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이다.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정부 ·여당이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그 관심이 진정성을 갖기 위해서는 5·18 폄훼 발언을 한 정부·여당 측 인사들에 대한 엄정한 조치가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도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할 수 있도록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며이를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추진해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평가는 체계적으로 확립돼 있다. 역사적, 법률적 정의도 확고하게 내려졌다 “201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여야 정치권 이견도 없고 국민적 공감대도 마련됐다고 말했다. 그는윤석열 대통령이 의지와 일정을 제시하기만 한다면 여야가 힘을 모으겠다 “5·18 행사에 참석하는 것, 국민의힘이 모두 참석하는 것보다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이 (5·18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에게 “5·18을 아직도 왜곡하고 폄하하고 훼손하는 반역사적, 반민주적 망언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하는 엄정함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피라TV 이원우 기자 spirra2w@naver.com

 

<저작권자  스피라티비 뉴스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갈등 깊어진 여야..'재협상하자' vs '꿈도 꾸지마라' file 스피라통신 2019.06.25 5286
168 홍준표 '나경원 원내대표 사퇴' VS 민경욱 '내부총질 말라' file 스피라통신 2019.09.14 5285
167 황교안 '외국인 한국에 기여 없어..동일 임금은 불공정' file 스피라통신 2019.06.19 5278
166 이재명 '지역화폐 바가지는 형사처벌·가맹점 박탈·세무조사 대상' file 스피라통신 2020.05.06 5270
165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직접 국토부에 지시 file 스피라통신 2018.07.04 5259
164 혀내두른 국회 직원들..'의안과 점거는 상상 이상' file 스피라통신 2019.04.27 5246
163 홍준표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대구시 대형마트 의무휴일 평일 전환 전국확산 신호탄 되나? file 이원우기자 2022.12.21 5230
162 日 수출규제에 '공세 전환'..상응 조치 검토 file 스피라통신 2019.07.04 5212
161 윤 대통령이 쏜 중대선거구제에 야당 사실상 반대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5208
160 유시민 모친상 빈소에 '참여정부' 인사들 총출동 file 스피라통신 2019.05.22 5175
159 '日의 실수 될것'..文대통령 '한일관계 새판'까지 열어두고 역공 file 스피라통신 2019.07.15 5171
158 북한 “비핵화 논의 준비 됐다” 미국에 통보 JUNE 2018.04.09 5130
157 '아수라장 국회'..한국당 의장실 점거에 성추행 의혹까지 file 스피라통신 2019.04.25 5112
156 손혜원 의원 10일 국정감사 '선동열 야구대표팀 감독' 질의 file 스피라통신 2018.10.11 5110
155 하태경 “바른미래당 지지율 하락? 듣보잡 당명 탓” JUNE 2018.02.28 5092
154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러시아 '국빈방문' file 스피라통신 2018.06.23 5083
153 이재명, '文정부'와 대립각? file 스피라통신 2018.11.27 5039
152 김부선 딸 이미소 '이재명' 후보 사진 내가 삭제해 file 스피라통신 2018.06.12 5033
151 청와대 앞으로 간 황교안 '5년짜리 정권이 100년 미래 갉아먹었다' file 스피라통신 2019.05.03 5025
150 박지원 “서울시장 안 나올 사람만 제안…홍준표 비상한 사람” JUNE 2018.03.29 5023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