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법원 사진.jpg

<법원 사진 출처:네이버>

  

앞서 3차례나 필로폰을 투약해 집행유예와 징역형 등의 처벌을 받은 남성이 또 다시 대마초를 흡입해 징역 1년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어머니의 신고로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등으로 기소된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A씨에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96일 인천의 한 도로에 주차한 자신의 차안에서 필로폰을 생수로 용해한 뒤 주사기로 투약하고 대마를 담배 안에 넣어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3일 후에도 인천의 한 지하 창고에서 같은 방법으로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어머니의 신고로 범행이 발각됐다. 수사과정에서 A씨는 2018년 필로폰 등을 투약해 집행유예를 받았지만 유예기간 중 또다시 마약에 손을 대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종전에 동종 범죄로 3회에 걸쳐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 기간 중 또 범행을 저질렀다""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 여러 양형요소들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스피라TV 이원우 기자 spirra2w@naver.com

 

<저작권자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4 최순실, 박 전 대통령 취임사도 쥐락펴락…朴 '예예예' file 스피라통신 2019.05.17 5053
723 나우앤서베이 설문 '리디노미네이션 반대 의견 우세' file 스피라통신 2019.05.22 4837
722 한국연극협회, ‘미투’ 연루 극작가 제명 및 공연 불허 입장문 발표 file 스피라통신 2019.06.10 4878
721 경찰, 고유정 의붓아들 의문사 사건 조사 file 스피라통신 2019.06.13 4862
720 故이희호 여사 사회장, 14일 엄수, DJ 곁으로 file 스피라통신 2019.06.14 5786
719 오죽하면, 경찰도 서울시도 '거기 갔다간 맞아죽어요' file 스피라통신 2019.06.15 5901
718 무료 스포츠 경기 결과 예측 앱 ‘피클플레이’,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 돌파 file 스피라통신 2019.06.27 3330
717 유승준, 17년 만에 韓 입국할까...대법원 11일 최종 판결 file 스피라통신 2019.07.04 4919
716 일본 불매운동 열흘, 유니클로 '여전', 아사히 '추락'..왜 그럴까? file 스피라통신 2019.07.12 5717
715 일본 경제도발 이어, 중ㆍ러 안보도발까지 덮쳤다 file 스피라통신 2019.07.24 5775
714 해외언론 '방사능 여전'... 커지는 도쿄올림픽 우려 file 스피라통신 2019.07.31 6298
713 日, '韓 백색국가 제외' 시행령 관보게재, 정식 공포 file 스피라통신 2019.08.07 5675
712 말레이 억만장자, 일제 만행 증언, '마을 하나 학살' file 스피라통신 2019.08.19 5847
711 경찰,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얼굴 공개 여부 검토 file 스피라통신 2019.08.19 5389
710 과거 성매매 양심 선언한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 스피라TV 2019.08.24 11209
709 혹시 우리도?..조국 반대했던 野도 檢수사 확대에 긴장 file 스피라통신 2019.09.09 6823
708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넘은 서울…소규모 집단감염 `비상` file 스피라통신 2020.03.05 4628
707 일본 입국 제한에 유학생, 회사원 출장 혼란 file 스피라통신 2020.03.08 3534
706 '코로나 휴정기' 속 재개된 양승태 재판 file 스피라통신 2020.03.12 7663
705 인천서 7개월 딸 집에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file 스피라통신 2020.03.12 5972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