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철원군 전국누드모델대회 포스터.jpg

<철원군 전국누드촬영대회 포스터 사진 출처:철원군>

 

'철원 한탄강 전국누드촬영대회'가 성상품화 논란 끝에 결국 취소됐다.

 

철원군은 오는 229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제18회 철원 한탄강 전국누드촬영대회와 관련해 계속해서 민원이 들어오자 대회를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원사진동호회와 철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사진작가들이 일정 금액 참가비를 내고, 철원 관광지에서 누드전문모델을 촬영하는 대회다.

 

해당 대회는 관광지 홍보 취지로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돼 매년 100~150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철원군은 이 대회에 매년 1천만원씩 지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올해 해당 대회 개최 소식이 알려진 뒤 "여성의 몸을 상품화한다"는 비판이 빗발쳤다.

 

언론에 보도된 대회 사진에서 모델 대부분이 젊은 여성이었고, 여성들은 손으로 신체 일부를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이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시대착오적인 기획",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행사냐", "시대가 어느 때인데 참가비를 받고 여성 누드 사진을 찍느냐", "참가비 내고 알몸 보는 거냐", "추운 날씨에 심지어 철원에서 누드라니"라는 등의 비판이 쏟아졌다.

 

 

 

스피라TV 이원우 기자 spirra2w@naver.com

 

<저작권자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주수도 전 회장, <팩트와 권력> 정희상 기자, 최빛 작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Date2023.07.17 By엽기자 Views51236
    Read More
  2. 황의조 성관계 영상 최초 유포자 친형수였다!

    Date2023.11.24 By이원우기자 Views45102
    Read More
  3. 검찰, 각종 의혹 제기된 이정섭 차장 검사 수사 착수

    Date2023.11.20 By이원우기자 Views41689
    Read More
  4. 故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최초 재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닌 협박녀였다.

    Date2024.01.18 By이원우기자 Views41482
    Read More
  5.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Date2023.08.30 By이원우기자 Views41434
    Read More
  6.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Date2023.12.08 By이원우기자 Views40452
    Read More
  7.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신림동 살인사건'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Date2023.07.27 By이원우기자 Views38246
    Read More
  8. 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전격 압수수색

    Date2023.12.06 By이원우기자 Views38150
    Read More
  9. '라임 사태' 김봉현 "탈옥 계획은 조직폭력배의 꾐에 넘어간 것, 억울하다" 황당한 주장

    Date2023.07.11 By이원우기자 Views36733
    Read More
  10. 우연인가? 여대생 많은 원룸촌에 자리잡은 '수원 발발이' 박병화, 아무도 모르게 화성에 전입신고 했다!

    Date2022.10.31 By이원우기자 Views34170
    Read More
  11.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 "조국 다 내려놓는 다더니 딸까지 셀럽 만들어" 맹비난

    Date2023.04.13 By이원우기자 Views33726
    Read More
  12. "합의 하에 촬영한 것"이라던 황의조, 피해자 A씨는 "합의한 적 없다"

    Date2023.11.21 By이원우기자 Views33685
    Read More
  13. 대법원, 동료 재소자 살인 한 이씨에게 "사형은 과하다" 파기환송 결정

    Date2023.07.13 By이원우기자 Views33629
    Read More
  14. 강남역 롤스로이스 돌진 피의자 석방에 비난 여론 일자, 경찰 구속영장 청구 준비 중

    Date2023.08.08 By이원우기자 Views33467
    Read More
  15.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A씨 구속

    Date2023.08.30 By이원우기자 Views32300
    Read More
  16. 법원, 의붓딸 원룸까지 찾아가 12년간 성폭행한 계부 A씨에게 13년형 선고

    Date2023.07.03 By이원우기자 Views31336
    Read More
  17. 스포츠판 정준영 사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제보 터져

    Date2023.06.26 By엽기자 Views31308
    Read More
  18.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한 50대 A씨, 징역 15년 선고

    Date2023.10.20 By이원우기자 Views31301
    Read More
  19. 검찰, '입시비리' 조민 기소 여부 두고 장고 빠져

    Date2023.07.13 By이원우기자 Views30599
    Read More
  20. 검찰, 광주경찰청, 북부서 압수수색 '검경 브로커' 연루 여부 밝힌다

    Date2023.11.10 By이원우기자 Views3018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