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사진.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사진 출처:네이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납품단가 연동제를 이번 기회에 강력하게 밀어붙여 현실이 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납품단가 연동제는)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인데도 이행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얼마 전 정부가 대기업 간의 납품단가 연동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했다.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자율에만 의지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가능성이 현실이 되겠느냐는 점에 대해서 의문이 있다전체 기업의 99%를 차지하고 고용 부문에서 88%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도 활성화하고 활력도 생기고 일자리도 양질화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는 여당과 야당 모두 법안을 냈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했다. 그런데 아직 실행되지 않고 있다이번에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 말로는 하겠다면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게 정치 불신의 원인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원자잿값이 폭등했는데 납품단가가 그대로인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대표 불공정이라며 납품단가 연동제가 진작 도입됐다면 중소기업들이 이처럼 고통스럽게 주저앉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여야가 납품단가 연동제를 심사하기로 한 국회 민생특위 활동 시한이 이달 말인데 정부·여당이 연동제의 조속한 입법에 협조해 줄 것을 강력히 다시 한번 촉구한다“(여당이) 계속 시간 끌기나 물타기로 나온다면 중소기업 생존을 위해 이번 정기회 안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관철해 내겠다고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강동한 한오산업 대표, 유병조 대원씨엠씨 회장 등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스피라TV 이원우 기자 spirra2w@naver.com

 

<저작권자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 이재명, 사법 리스크 지적에 "검경 정치개입, 심각한 국기문란" file 스피라TV통신 2022.08.04 13384
728 이재명, 비명계 겨냥해 "이간질에 놀아나지 말아야" 윤리감찰 후폭풍 file 엽기자 2023.05.25 18592
727 이재명, 민주당 지도부 주말 장외투쟁 나선다. "대일 굴욕외교 대응" file 이원우기자 2023.03.08 11390
726 이재명, 1월 2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민주주의 후퇴 안돼" file 이원우기자 2023.01.03 8885
725 이재명, '文정부'와 대립각? file 스피라통신 2018.11.27 5039
724 이재명 향해 조여오는 검찰의 칼끝, 고심 깊어지는 민주당 file 이원우기자 2022.11.10 6786
723 이재명 측근 김용 영장실질심사 종료, 이재명 대선자금 수사 분수령 file 이원우기자 2022.10.21 30541
722 이재명 윤석열 정권 비판하며 "정책 우선순위 조정 통해 3% 성장률 회복 가능" file 엽기자 2023.11.02 20157
721 이재명 윤 대통령에게 "퍼주기 외교 하지 마시라" file 이원우기자 2023.04.21 11592
720 이재명 양대노총 청년들과 간담회 "더 나은 혁신이 문제해결 방법" file 이원우기자 2023.06.08 6612
719 이재명 선대위원장 '김포공항'이전 발언에 여ㆍ야 논쟁 본격화 file 스피라TV통신 2022.05.31 12689
718 이재명 모른다던 김성태와 잘 아는 사이라는 전 비서실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1.17 14288
71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장동 의혹 관련 검찰의 2차 출석 수용 의사 밝혀 file 이원우기자 2023.01.30 1817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납품단가연동제 강력하게 밀어 붙일 것" file 이원우기자 2022.10.18 7196
715 이재명 대표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에 야당 내외부 시끌 file 엽기자 2023.06.22 23047
714 이재명 대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위해 연안 도시 방문 file 엽기자 2023.06.22 22058
713 이재명 대표, 윤석열 대통령 "1+1=100" 발언에 "국민을 폭력적으로 억압해" 맹비난 file 엽기자 2023.08.30 19362
712 이재명 대표, 28일 검찰 소환 통보에 "혼자 가겠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18 15228
711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 용의자 당적 공개 X, 윤희근 청장 "2~3일 뒤 수사 결과 발표 할 것" file 이원우기자 2024.01.08 34966
710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총리 해임안 국회 본희의 보고, 21일 표결 사실상 확정 file 엽기자 2023.09.20 26034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