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1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6.jpg

<사진출처 : 파이낸셜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 우리나라를 관통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현재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서남서진하고 있다. 중심최대풍속은 초속 54m로 '초강력' 단계의 태풍으로 발전했다. 이는 건물을 붕괴시킬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수준이라고 한다.

태풍 힌남노는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아도 많은 비를 뿌리며 영향을 줄 확률이 높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규모가 비슷해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추석 연휴 전인 다음 주 초 매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힌남노는 제주부터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2일부터 3일까지 누적 강수량 100~200㎜, 많은 곳은 30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해안가에는 초속 50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통과하는 7일까지 지역에 따라 5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 검찰, 한국거래소 압수수색, 삼성바이오 특혜 의혹 file 스피라통신 2019.03.15 4836
703 검찰, 한국타이어 불법승계 의혹 정조준, 조현범 회장 배임 혐의로 수사 확대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10006
702 검찰, 한동훈 장관 자택 도어락 눌렀던 더탐사 관계자에 구속영장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2.12.28 14231
701 검찰, 해외 도주했던 한일합섬 3세 '마약 사범' 구속 재벌가 마약 스캔들 어디까지 번지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1.30 15180
700 검찰vs정진상 보석 중인 정 전 실장 "이재명 대표 만나게 해달라" file 이원우기자 2023.07.04 26177
699 검찰로 간 ‘버닝썬’… 경찰 ‘고위급 유착 의혹’ file 스피라통신 2019.03.15 6258
698 검찰의 거듭된 구속 영장 청구 기각한 법원, 라임 몸통 김봉현 어디로 갔나. file 이원우기자 2022.11.14 7511
697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복원 검토 논란… '왜 하필 지금?' file 스피라통신 2022.04.04 13541
696 경인여대,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한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0.21 3163
695 경적 울렸다고 고속도로 멈춘 60대…욕설·폭행까지 file 김성은기자 2024.04.17 338
694 경주 지진 후 부산서 또 가스냄새…'불안감 증폭' file 스피라TV구교현기자 2016.09.26 17
693 경찰 '부실시공', '철근누락' 논란의 중심이 된 LH 압수수색, 부실시공 원인 찾아낸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8.17 26212
692 경찰 '빌라왕' 타살 의혹 없다, 공범 수사 지속할 것 file 이원우기자 2023.01.02 8873
691 경찰 '이희진 부모 피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file 스피라통신 2019.03.19 5782
690 경찰 '인하대 사건' 용의자 휴대폰에서 사건 동영상 파일 발견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0 12208
689 경찰 1차 수사권, '자치경찰 시범실시' file 스피라통신 2018.06.21 4659
688 경찰 ‘홍대 누드모델 몰카’ 범인 영장신청 스피라기자 2018.05.11 4925
687 경찰 광주, 전남 '사건 브로커' 사건 관련 혐의자 7명 직위 해제 file 이원우기자 2023.11.27 28037
686 경찰 윤 대통령 처남 '사문서위조 혐의'로 검찰 송치, 장모와 김건희 여사는 불송치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5.12 11842
685 경찰 이재명 김혜경 법카 의혹 수사 전담팀 꾸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1 13363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