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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김채원이 공개한 판결문.jpg

<김채원이 공개한 판결문 일부 내용 출처:네이버>


걸그룹 에이프릴(APRIL) 출신 김채원이 '이현주 왕따 논란'과 관련된 루머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 가운데, 수사 결과를 공개하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김채원은 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니챈' 커뮤니티에 "힘든 시간을 함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수사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종 결과는 불송치로 결정됐다"며 판결문을 공개했다.

 

김채원이 공개한 판결문에 따르면 그간 가장 논란이 됐던 ‘그룹 내 따돌림’은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멤버 간 이간질'에 대해서는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들다"라고 판결문에 명시되어 있다.

 

'매니저와의 연애'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하며, 피의자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여 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된다"는 결정이 나왔다.

 

끝으로 김채원은 "앞서 유튜브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법적 대응을 여기까지 하겠다"면서 "제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은 한 치의 거짓이 없고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과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에이프릴은 지난해 2월부터 전 멤버 이현주를 집단 따돌린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현주는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주장했고, 에이프릴 멤버들은 '왕따 논란'을 전면 부인하며 법정 다툼까지 이어졌다. 논란이 계속되자 에이프릴은 결국 약 6년의 그룹 활동을 마치고 2022년 1월 공식 해체됐다.

 

김채원은 그간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며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해 왔다.

 

 

 

스피라TV 김준엽 기자 Junyub95@gmail.com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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