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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피해 폭로글 글쓴이가 공개한 연습생 당시 사진 출처:네이버>

 

최근 자신이 K팝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는 한 네티즌이 1세대 아이돌 그룹 출신 소속사 대표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아직 해당 글에 대한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1세대 최고의 아이돌’에게 폭행을 당해 꿈을 접었다는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1세대 유명 아이돌 출신인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의 회사 소속 연습생이었으며 지난 2016년 2월 18일 글쓴이는 A씨로부터 음악 방향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에 대해 “이런 음악을 접해본 적이 없어 따라 하기 어렵고, 조금 올드해서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냈다고 한다.

 

이에 화가난 A씨는 '야이 XXX야', '이 XXX가 고집 XX 세네'라는 욕설을 하며 글쓴이의 오른쪽 뺨 4대, 왼쪽 뺨 2대, 주먹으로 정수리 2대를 폭행했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이다.

 

또한 글쓴이는 아직도 그때 일이 생생하며 당시에는 억울하고 분하고 두려웠지만 현재는 단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며 폭로 이유를 밝혔다.

 

A씨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아이돌 중 하나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이 몰릴 정도라는 글쓴이의 주장에 따라 A씨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 불거졌던 일부 연예인들의 학폭 이슈에도 일부가 음해성 루머로 드러났기 때문에 해당 논란에도 명확한 진위 여부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스피라TV 김준엽 기자 Junyub9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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