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1111111111.jpg

<조민아 개인 SNS 캡처 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쥬얼리 출신 결혼 3년차 조민아(37)가 간밤 실신으로 119 구급대를 부른 가운데 심각한 가정폭력을 당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16일 새벽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잠든 사이 과호흡성 쇼크로 119 구급대가 왔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같이 반복되던 숨 막힘 끝에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지고,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었고, 119와 경찰이 왔고"라며 "아들을 만나고 어제 처음 과호흡이 와서 너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 보호 받고 싶다"고 덧붙여 네티즌에 걱정을 안겼다.

 

SNS 최초 개시 몇 시간 뒤 조민아는 댓글을 통해 자세한 내막을 설명했다. 그는 "어제도 안방 문고리 발로 차서 부수고 목덜미 잡아서 바닥으로 집어 던져서 나 고꾸라지고.. 119 앞에서는 심폐소생술 미리 하고 있고, 가고 나서는 다시 폭언 퍼붓고"라며 누군가에게 폭력을 당했음을 암시했다.

 

그러면서 "매일이 지옥 같아 살려줘"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건 장소가 집인만큼 가정폭력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절대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너무 무서웠겠다" 등 우려를 나타냈다.

 

 

 

 

스피라TV 김준엽 기자 Junyub95@gmail.com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지난해에 이어 또 아이들 급식을 볼모로 삼은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Date2022.11.25 By이원우기자 Views11301
    Read More
  2. 尹장모 무죄 준 판사, 변호인과 대학 동문에 연수원 동기

    Date2022.01.27 By스피라통신 Views11294
    Read More
  3. 쥬얼리 출신 조민아 가정폭력피해 정황, 119출동에 심폐소생술까지..

    Date2022.05.16 By스피라TV통신 Views11288
    Read More
  4. 신규 확진 1200명 넘어... '2∼3일내 안잡히면 최고단계 거리두기 검토'

    Date2021.07.07 By스피라통신 Views11272
    Read More
  5. '은닉 재산'을 찾아라! 검찰, 김만배 측근 체포 및 압수수색

    Date2022.12.13 By이원우기자 Views11248
    Read More
  6. 18시 기준 718명 신규 확진… 전일 대비 137명 증가

    Date2020.12.22 By스피라통신 Views11246
    Read More
  7.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남양유업 前 대표이사 등 4명 검찰 송치

    Date2021.09.02 By스피라통신 Views11245
    Read More
  8. 과거 성매매 양심 선언한 트랜스젠더 유튜버 '꽃자'

    Date2019.08.24 By스피라TV Views11209
    Read More
  9. 업무 복귀 앞둔 전공의들, 이번엔 '내부 진통'

    Date2020.09.06 By스피라통신 Views11130
    Read More
  10. 20톤 중국 우주쓰레기 지구 추락 중... 정부 '한국 피해 없어'

    Date2021.05.08 By스피라통신 Views11052
    Read More
  11. 북한 지령문만 90건, 검찰 북한 지령 받아 활동한 전 민주노총 간부 4명 구속

    Date2023.05.10 By이원우기자 Views11042
    Read More
  12. 907일 도주했던 '희대의 탈옥범' 신창원... 출소일 언제?

    Date2020.10.09 By스피라통신 Views11024
    Read More
  13. 건물도 붕괴할 위력 '힌남노' 한반도로 방향 틀었다

    Date2022.09.01 By스피라통신 Views10812
    Read More
  14. 검찰, 주식시장 뒤흔들었던 '무더기 하한가' 사태 배후 강모씨 등 4명 기소

    Date2023.07.28 By이원우기자 Views10768
    Read More
  15. '택배 차 단지 출입금지' 택배기사 향한 도넘은 '갑질' 여전

    Date2020.11.21 By스피라통신 Views10635
    Read More
  16. '디지털교도소'에 성범죄 혐의 신상공개 고대생 사망... 경찰 수사

    Date2020.09.05 By스피라통신 Views10549
    Read More
  17. '백신 느리다' 비판했던 오세훈 '靑오찬서 정부 인식 알게 돼'

    Date2021.04.21 By스피라통신 Views10455
    Read More
  18. 토네이도 피해가 들춰낸 아마존 배송 현실... 7명만 정규직

    Date2021.12.13 By스피라통신 Views10364
    Read More
  19. 머리에 상처 난 채 발견된 '한강 실종' 의대생... 경찰 '물길에 부딪혀 난 듯' 추정

    Date2021.05.02 By스피라통신 Views10349
    Read More
  20. 대법원, 법관 930명 인사... 이재용 재판부 3명중 2명 교체

    Date2021.02.03 By스피라통신 Views1034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