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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중소기업중앙회 사진.jpeg

<중소기업중앙회 사옥 사진 출처:연합뉴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가 창립 60주년 겸 중소기업인대회를 내주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6일 업계 관계자는 중기중앙회가 이달 25일 오후 7시께 대통령 집무실 앞 운동장(옛 국방부 연병장)에서 중소기업인대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정대로 행사가 열리게 되면 윤 대통령 취임 후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경제단체 행사가 된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주간에 관련 행사를 열어왔으나 올해는 외빈 일정 등을 고려해 1주일 늦췄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중소기업인대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5대 그룹 수장의 참석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대회의 정확한 시간과 참석자 등은 아직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중소기업계의 최대 규모 행사로 꼽힌다.

 

정부는 이 대회에서 모범 중소기업인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한다.

 

앞서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과 2012년에도 중소기업인대회가 청와대에서 열린 바 있다. 2019년에는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개최됐는데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참석했다.

 

 

 

스피라TV 김준엽 기자 Junyub95@gmail.com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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