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_img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음악방송 임영웅 1위 못함.jpg

<임영웅 컴백 무대 캡쳐(상), 르세라핌 뮤직뱅크 1위 화면 캡쳐(하) 출처:KBS2>

 

가수 임영웅이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과의 1위 대결에서 패한 가운데, 임영웅의 1위 대결 패배에 대한 방송사 측의 해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임영웅과 르세라핌이 1위 후보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디지털 음원 점수와 음반점수는 임영웅이 월등히 높은데 반해 방송 횟수 점수와 소셜 미디어 점수는 르세라핌이 높았고 이에 르세라핌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특히 이날 1위의 향방을 정한 정적인 점수는 '방송 횟수'점수로 보여진다. 이상하게도 임영웅은 방송 횟수 점수가 '0'점으로 나왔다. 뮤직뱅크의 방송 횟수 점수는 KBS가 제작하는 프로그램, 디지털 콘텐츠,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횟수 등을 합산해 점수로 추산하는 방식인데 임영웅은 컴백 첫 주인 탓에 방송 프로그램 출연으로 점수를 얻지 못했다.

 

게시판 현황.jpg

<KBS2 시청자 게시판 캡쳐 출처:KBS2>

 

이에 임영웅의 팬 클럽 ‘영웅시대’는 임영웅이 음원과 음반의 압도적인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방송국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뮤직뱅크' 시청자 게시판과 KBS 시청자 권익 게시판에는 "방송출연 순위로 차트 매기는 방점뱅크", "가수는 노래 말자! 방송 출연만 열심히 하자!"는 등의 항의성 제목의 글들이 게재되고 있으며, '뮤직뱅크'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시청자청원은 청원 몇 시간만에 답변 요건인 30일 이내 1000명을 돌파했다.

 

그런 가운데, 임영웅이 출연한 이날 '뮤직뱅크' 시청률은 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지난주 방송 대비 0.5%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스피라TV 김준엽 기자 Junyub95@gmail.com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1 가수 마루치, AOMG '니가 알던 내가 아냐' 표절 의혹 제기 file 최고운영자 2016.10.31 61475
340 '프렌즈팝콘' 유사성 논란 file 스피라TV조아라기자 2016.11.04 35609
339 리차드 막스, '난동 승객은 대우해줄 필요 없다! 쓴소리' file 최고운영자 2016.12.22 31196
338 가수 제시, 클럽에서 지인 폭행 사건에 연루? 2 file 스피라TV김미진기자 2016.11.18 29889
337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세븐의 가려진 진실 file 스피라TV기자 2016.09.20 26701
336 방탄소년단 군대간다! 10월 말 맏형 진부터 순차적으로 입대 file 이원우기자 2022.10.17 19391
335 오정세, 연예계 역대급 미담..좋은 배우 넘어 좋은 사람 file 스피라통신 2020.07.26 14342
334 '구해줘홈즈' '집보러가는날'... 대한민국 휩쓴 부동산 狂風→예능도 점령中 file 스피라통신 2020.07.23 13499
333 놀면 뭐하니' 싹쓰리, 했다 하면 1위..'다시 여기 바닷가' 시청률→음원차트 쓸었다 file 스피라통신 2020.07.19 13473
332 '하이라이트' 저격한 의문의 여배우 file 스피라TV서광석기자 2016.11.07 13258
331 13%의 기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유인식 감독 우영우 역 박은빈 배우 극찬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7 11557
330 에이프릴 김채원 '에이프릴 판결문' 공개, "부끄럼 없고 떳떳해"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08 11552
329 이젠 연예인까지,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 A씨 보이스피싱 수거책 범행 후 자수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13 11501
328 김가람 지인, "하이브 김가람 노이즈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했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2 11481
327 '개그계 왕따 고백' 미자, '장도연은 참 좋은 친구' 논란 일축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6 11431
326 '골목식당' 코로나19로 촬영 중단, 백종원 포항 꿈틀로 깜짝 방문 file 스피라통신 2020.07.15 11258
325 강간 혐의 벗었지만, 끝내 파경 맞은 김건모-장지연 부부.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4 11163
324 '이게 방송이 돼?' 방송 1회차 만에 각종 논란에 휩싸인 '에덴'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9 10676
323 '옥장판' 논란, 옥주현 김호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22 10587
322 1세대 유명 아이돌에게 폭행 당했다? 아이돌 연습생 폭행 의혹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07 1050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 Next
/ 18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