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44.jpg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19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명에 근접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1만8천83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36만3천118명보다 4만4천280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2일 동시간대 집계치(33만7천452명)와 비교하면 0.94배 수준이고, 2주 전인 5일(23만2천306명)보다는 1.37배 많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한주 단위로 '더블링'(확진자가 2배씩 증가) 되면서 폭증하던 시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이날 중간집계는 1주 전보다 1만8천614명이나 감소했다.

 

정부는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이번주에 정점에 도달했거나, 늦어도 다음주에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32만명은 넘을 전망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1천718명(53.9%), 비수도권에서 14만7천120명(46.1%)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7천573명, 서울 6만5천970명, 인천 1만8천175명, 경남 1만7천675명, 부산 1만6천83명, 경북 1만3천2명, 충남 1만2천500명, 대전 1만1천385명, 충북 1만1천251명, 전남 1만899명, 대구 1만28명, 광주 9천885명, 전북 9천708명, 강원 9천217명, 울산 7천639명, 제주 5천873명, 세종 1천97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5만182명→30만9천779명→36만2천303명→40만694명→62만1천281명→40만7천16명→38만1천454명으로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5만9천673명에 달한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세월호 유족사찰' 혐의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 유서 공개 file 스피라통신 2018.12.09 6939
503 빗썸, 무엇을 숨기려고 거짓말 했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6.01 6928
502 2명 사망. 박해미 남편 '황민' 음주운전 후폭풍 file 스피라통신 2018.08.29 6894
501 밀수 혐의 조현아 소환,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조현민 전무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어질 것 file 스피라통신 2018.06.05 6894
500 방정오 지인 '방정오,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난 사이' file 스피라통신 2019.04.02 6855
499 윤지오, 증인 보호 지적…'신변 위협 느껴' file 스피라통신 2019.03.31 6846
498 혹시 우리도?..조국 반대했던 野도 檢수사 확대에 긴장 file 스피라통신 2019.09.09 6823
497 임산부 10시간 방치, 카톡으로 지시 '신생아' 사망 file 스피라통신 2018.06.04 6817
496 검찰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오늘 오후 구속 후 첫 조사 file 스피라통신 2018.10.28 6806
495 박병대 전 대법관, 박근혜 정부로부터 '국무총리직' 제의 받아 file 스피라통신 2018.12.06 6801
494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는 박근혜 정권 최악의 '금융적폐' file 스피라통신 2018.11.15 6799
493 “충동적 결정 아니다” 북-미 정상회담 옹호하는 미 각료들 JUNE 2018.03.12 6785
492 무먼혀 10대 운전자의 졸음운전, 꽃다운 대학생을 죽음으로 몰았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1.04 6746
491 행안부 반대에 막힌 한동훈 표 검찰 조직제 개편안 이원우기자 2022.12.14 6741
490 '양진호' 회장 폭행,강요 추가 피해자만 10명, 구속영장 신청 file 스피라통신 2018.11.09 6712
489 이임재 전 서장 "참사 당일 경비 기동대 요청", 특수본 "확인된 바 없다, 직원들 간 진술 엇갈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file 이원우기자 2022.11.18 6681
488 검찰, SPC 불법 승계 의혹 수사 박차, 허영인 회장 소환 조사 file 이원우기자 2022.11.30 6669
487 나우앤서베이 설문 “Covid-19 백신 보급되면 전 국민 의무 무료 접종으로 해야 56.8%, 희망자 유료 접종은 17.1%” file 스피라TV 2020.08.25 6652
486 ‘재판 족쇄’ 풀린 김진태 '난 원조적폐, 두배로 열심히 싸울 것' JUNE 2018.01.25 6646
485 전두환 재판 75분 만에 종료, 명예훼손 전면 부인 file 스피라통신 2019.03.12 6636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