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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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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성과를 자랑한 것에 대해 "경솔했다"며 사과했다.

 

박은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다.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회사 가치 평가는 일반 회사들과 달라 투자유치에서 1000억 회사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김형우 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의 가치가 1000억원을 달성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장하다 범준아범!!"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핀테크 기업인 트래블 월렛은 158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0억원을 달성했다. 트래블 월렛은 박은영보다 3살 연하인 김형우 대표가 지난 2017년 설립했으며,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수수료로 제공하는 회사다.

 

그러나 이후 자신이 올린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SNS를 통해 사과했다.

 

박은영과 김 대표는 지난 2019년 결혼했고, 올해 2월 아들 범준 군을 낳았다.

 

박은영은 지난해 1월 13년간 몸담은 KBS를 떠나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이하 박은영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은영입니다.

남편회사와 관련된 글이 이렇게 이슈가 될 줄 몰랐어요.
그동안 힘들게 노력하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봐왔기에 너무 기뻐서 남편과 상의도 없이 글을 올렸는데, 정말 경솔했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의 회사가치평가는 일반회사들과 달라 투자유치에서 1000억 회사가치를 인정 받았다는건 돈을 많이 벌었다는게 아니라 회사가 앞으로 그만큼 유망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았다는 의미일 뿐입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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