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과 결혼, 양쪽 집안 모두 반대... 지금은 미안해하실 듯'(라디오쇼)

by 스피라통신 posted Sep 02,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스피라TV]
 

66.jpg

<사진출처 : newsen>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 결혼 당시 양쪽 집안 모두 반대했다고 공개했다.

 

9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결혼에 관한 명언을 만드는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결혼은 마라톤이다'라는 명언에 "틀린 얘기는 아닌데 너무 예상하게 된다. 끝이 안 보인다"고 공감했다.

 

이어 '결혼은 사회생활'이라는 명언에 박명수는 "육아는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냐. 직장 생활과 좀 다르다"고 이견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제가 결혼할 당시 양쪽에서 다 반대했다"며 "의지로 결혼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지만 지금은 내 의지대로 한 게 잘했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미안하게 생각할 수 있다. 모든 부모님 말씀이 맞는 건 아니다"고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