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4.jpg

<사진출처 : 동아일보>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2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2~3일 더 지켜보다가 그래도 상황이 잡히지 않으면 가장 강력한 단계까지도 검토해야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확진자 85%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 기존 거리두기 체제를 유지하면서 확산세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3차 대유행의 정점이었던 지난해 12월 25일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 총리는 “지난 겨울 3차 대유행 이후 최대 숫자”라며 “다시 한번 모든 역량을 코로나19 대응에 쏟아부어야 할 비상상황”이라고 했다.

 

김 총리는 활동량이 많은 20·30대에 대해 증상이 없더라도 가까운 검사소에서 예방적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 권고했다.

 

수도권 소재의 직장은 재택근무를 확대하도록 하고, 공공기관은 회식이나 모임을 자제하도록 했다. 또 “밤 10시 이후 숙박업소를 통해 집합적 음주 등 모임이 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며 숙박업소에는 정원을 초과해서 이용할 수 없도록 요청했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위반한 확진자나 업소에 대해서는 “생활지원금, 손실보상금 등 정부의 지원이 배제될 것”이라며 “전파 원인이 명확할 경우 구상권 청구 등 법에 따라 엄벌의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경찰, '법카 유용' 방조한 경기도 공무원 2명 검찰 송치 file 이원우기자 2023.01.05 13502
403 경찰, '대구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 파티마병원 전공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 file 이원우기자 2023.06.22 24571
402 경찰, '강남 람보르기니 남' 검찰에 송치 file 이원우기자 2023.09.20 18280
401 경찰 조사 마친 손석희 '사실 곧 밝혀질 것' file 스피라통신 2019.02.17 4899
400 경찰 이재명 김혜경 법카 의혹 수사 전담팀 꾸려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1 13363
399 경찰 윤 대통령 처남 '사문서위조 혐의'로 검찰 송치, 장모와 김건희 여사는 불송치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5.12 11844
398 경찰 광주, 전남 '사건 브로커' 사건 관련 혐의자 7명 직위 해제 file 이원우기자 2023.11.27 28039
397 경찰 ‘홍대 누드모델 몰카’ 범인 영장신청 스피라기자 2018.05.11 4925
396 경찰 1차 수사권, '자치경찰 시범실시' file 스피라통신 2018.06.21 4659
395 경찰 '인하대 사건' 용의자 휴대폰에서 사건 동영상 파일 발견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0 12209
394 경찰 '이희진 부모 피살'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file 스피라통신 2019.03.19 5782
393 경찰 '빌라왕' 타살 의혹 없다, 공범 수사 지속할 것 file 이원우기자 2023.01.02 8874
392 경찰 '부실시공', '철근누락' 논란의 중심이 된 LH 압수수색, 부실시공 원인 찾아낸다. file 이원우기자 2023.08.17 26215
391 경주 지진 후 부산서 또 가스냄새…'불안감 증폭' file 스피라TV구교현기자 2016.09.26 17
390 경적 울렸다고 고속도로 멈춘 60대…욕설·폭행까지 file 김성은기자 2024.04.17 363
389 경인여대,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한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0.21 3167
388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복원 검토 논란… '왜 하필 지금?' file 스피라통신 2022.04.04 13542
387 검찰의 거듭된 구속 영장 청구 기각한 법원, 라임 몸통 김봉현 어디로 갔나. file 이원우기자 2022.11.14 7513
386 검찰로 간 ‘버닝썬’… 경찰 ‘고위급 유착 의혹’ file 스피라통신 2019.03.15 6258
385 검찰vs정진상 보석 중인 정 전 실장 "이재명 대표 만나게 해달라" file 이원우기자 2023.07.04 26177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