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4.jpg

<사진출처 : 국민일보, newsis>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첫 대면 만남을 가졌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3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행사장에서 같은 테이블에 앉았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함께 앉았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두 손을 마주 잡고 악수를 하며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들이 직접 대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3일 이 대표에게 당 대표 당선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이 대표는 전날 윤 전 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을 들은 뒤 “훌륭하다”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행사 종료 후 취재진에 “오늘 처음 (이 대표를) 뵀다. 인사를 나눴고 가까운 시일 내 뵙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인사와 덕담을 하고, 조만간 한 번 보자는 식으로 말했는데 저희 당 공식 채널은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이니까 따로 얘기할 것이 있으면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추후 만남에서 국민의힘 입당 등의 문제를 두고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9 바이든 '미국 정신 회복 … 통합하는 대통령 되겠다' file 스피라통신 2020.11.08 14476
748 김건희 두둔하려다… 윤석열, 문제의 '시간강사' 발언 file 스피라통신 2021.12.16 14439
747 미국 이익만 챙기는 '중국 견제'... 동참한 윤 정부 '후폭풍' 1 file 스피라통신 2022.08.29 14436
746 윤석열의 울분 '인사도 배제됐는데 내가 식물 아니냐' file 스피라통신 2020.10.22 14432
745 '골병라인' 직접 체감한 이재명 "출퇴근 시간 아닌데도 복잡하더라" 대책 마련 촉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4.25 14426
744 '윤석열 정부, 교육공무직 이름 지우려 해... 총궐기할 것' file 스피라통신 2022.06.15 14390
743 박지원, 국정원 '불법사찰' 종식선언... '대국민사과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file 스피라통신 2021.08.27 14386
742 선거 전날 중학교 식단표에 '투표는 국민의 힘'… 학부모 고발 file 스피라통신 2022.06.07 14370
741 '윤창호법 위헌' 장제원 아들 수혜... 가중처벌 피한다 file 스피라통신 2021.11.28 14365
740 국내 첫 화이자백신 27일 의료진이 맞는다 file 스피라통신 2021.02.21 14361
739 '날리면'은 확실하고 '이 XX'는 기억 안 난다는 윤 대통령 file 스피라통신 2022.09.30 14359
738 추미애 2차 방어전.. '의문의 여성' 쟁점 file 스피라통신 2020.09.17 14353
737 이재명 '서울·부산시장 공천 안돼'… 이해찬 '지금 말할 필요 있나' file 스피라통신 2020.07.21 14348
736 김혜경 172분 vs. 김건희 17분... 종편 보도 왜 이럴까 file 스피라통신 2022.02.19 14329
735 이재명 모른다던 김성태와 잘 아는 사이라는 전 비서실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1.17 14290
734 강득구 의원 "시세 차익 2배, 김건희 여사 일가 보유한 땅만 12필지" file 엽기자 2023.07.06 14086
733 퇴짜 맞은 트럼프 경기부양책... '대선 전까지 어렵다' file 스피라통신 2020.10.11 13868
732 '文대통령 거부하더니'... 日스가, 올림픽 정상회담 참담한 성적표 file 스피라통신 2021.07.21 13850
731 김종대 '靑 용산 이전, 초현실적 상황… 비용만 1조원 이상' file 스피라통신 2022.03.19 13849
730 국민의힘에 고발당한 MBC.. "부당한 탄압·비열한 공격" file 스피라통신 2022.09.30 1378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6 Next
/ 46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