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_img
조회 수 73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55.jpg

<사진출처 : 10아시아, JYP>

 

 

트와이스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조형물이 표절작이라는 지적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일 불거진 트와이스 뮤직비디오 'MORE&MORE' 뮤직비디오 속 조형물에 대해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한 세트가 기존에 있는 특정 작품과 유사하다는 사실을 이날 오전에 인지하게 됐다"며 "뮤직비디오 제작사에 기존 작품의 원작자와 대화를 통해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고 밝혔다. 

또한 "본사도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출시하는 회사로서이런 일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검증 시스템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와이스가 지난 1일 발표한 미니앨범 9집 'MORE&MORE'는 9개월만에 선보인 신보다.  오랜 기다림이 있었던 만큼 'MORE&MORE'은 발매 당일 국내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최근 조형예술작가 데이비스 맥카티는 자신의 SNS에 "트와이스가 내 조형물을 표절해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면서 "예술에 대한 노골적 저작권 침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실제로 트와이스 ‘MORE & MORE’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군무를 추고 있는 조형물은 트와이스가 2018년 전시한 ‘Pulse Portal’이라는 이름의 작품과 유사했다.

데이비스는 "내 작품이 세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은 매우 마법같다"면서 "이 글을 공유해 달라"고 전했다.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국내 네티즌들에 의해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됐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버닝썬 내부고발자 제거하라? file 스피라통신 2019.05.07 5272
120 팔방미인 방송인 신아영(31) 품절녀 된다 file 스피라통신 2018.11.24 5280
119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완벽한 타인, 29일만에 나란히 500만명↑ file 스피라통신 2018.11.29 5282
118 승리 클럽 버닝썬, 물뽕 성폭행 이어 단체 마약흡입 의혹까지 '충격' file 스피라통신 2019.02.02 5297
117 밴드 피아, 21년만에 해체···'변화와 흐름 거스를 수 없어' file 스피라통신 2019.02.26 5302
116 '한밤' 엑소 카이♥블랙핑크 제니 열애 인정, '하트시그널' 눈길 file 스피라통신 2019.01.02 5307
115 '홍수현' 마이크로닷 부모 관련 ‘빚투’ 논란 질문 쏟아져 난처 file 스피라통신 2018.12.06 5309
114 주윤발이 인터뷰에서 밝힌 기부의 진실, 행복의 조건 file 스피라통신 2018.12.20 5312
113 빅뱅 '승리' 육군 현역 입대 file 스피라통신 2019.03.08 5339
112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누구도 가지 않은 길 가겠다' file 스피라통신 2022.05.02 5386
111 드라마 '스토브리그' 배우 홍기준 음주운전 적발 file 스피라통신 2020.03.08 5446
110 '애매할 바엔 안 입어', 화사의 뚜렷한 소신 file 스피라통신 2019.01.31 5447
109 'SNL' 주현영 '인턴기자 인기? 실감 못 해... 몰래카메라 같다' file 스피라통신 2021.10.15 5449
108 영화 ‘신과함께-인과연’ 개봉 이틀째인 2일 200만명 관객 1 file 스피라통신 2018.08.03 5497
107 '건물 가격 급등' 아이유 측 '투기 주장 황당해' file 스피라통신 2019.01.07 5635
106 방탄소년단, 반한 정서에도 불구 일본 오리콘 주간 '1위' file 스피라통신 2018.11.13 5711
105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한 멤버에 '살해 위협' LA경찰 조사중 file 스피라통신 2018.07.15 5723
104 배우 김미수, 오늘(5일) 사망... 유작은 '설강화' [전문] file 스피라통신 2022.01.05 5738
103 효민, 황의조와 결별 '부담되는 상황이라 자연스럽게 소원해져' file 스피라통신 2022.03.09 5769
102 일라이 지연수에게 '재결합을 위해 같이 살자는 건 아니다' 돌발발언 file 스피라TV통신 2022.05.27 5843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8 Next
/ 18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