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6.jpg

<사진출처 : news1, 트위터>

 

 

미국의 일부 경찰관들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에 동조하고 있다고 미국의 CNBC가 1일 보도했다.

 

CNBC는 일부 지역에서 경찰관들이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제스처인 '무릎 꿇기'를 선보이며 시위에 동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경찰관들이 시위대 앞에서 무릎을 꿇고 시위대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플로리다에서는 경찰관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애도를 표하기 위해 단체로 무릎 꿇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경찰관이 직접 시위를 벌인 곳도 있다. 미주리에서 상원의원에 출마한 적이 있는 민주당원 제이슨 캔더는 캔자스시티에서 “경찰의 만행을 중단하라”는 팻말을 든 두 경찰관의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하며 “믿을 수 없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산타크루즈 경찰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평화적 시위는 경찰이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경찰관이 무릎을 꿇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경찰관이 무릎을 꿇으며 시위에 동조하고 있는 장면이 수없이 많이 트위터에 올라오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84 주수도 전 회장, <팩트와 권력> 정희상 기자, 최빛 작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1 file 엽기자 2023.07.17 51248
1083 황의조 성관계 영상 최초 유포자 친형수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4 45112
1082 검찰, 각종 의혹 제기된 이정섭 차장 검사 수사 착수 file 이원우기자 2023.11.20 41691
1081 故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 최초 재보자 유흥업소 실장 아닌 협박녀였다. file 이원우기자 2024.01.18 41488
1080 '증거수집' 명목으로 성매매 여성 알몸 촬영 후 단톡방에서 돌려 본 경찰, 피해 여성 국가상대 손해배상 소송 청구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41438
1079 폭행이냐, 공갈이냐 김하성 VS 후배 임씨 진실공방 과열 file 이원우기자 2023.12.08 40460
1078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 '신림동 살인사건' 조선, 범행 전 홍콩 묻지마 살인 검색 file 이원우기자 2023.07.27 38252
1077 검찰, 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전격 압수수색 file 이원우기자 2023.12.06 38153
1076 '라임 사태' 김봉현 "탈옥 계획은 조직폭력배의 꾐에 넘어간 것, 억울하다" 황당한 주장 file 이원우기자 2023.07.11 36740
1075 우연인가? 여대생 많은 원룸촌에 자리잡은 '수원 발발이' 박병화, 아무도 모르게 화성에 전입신고 했다! file 이원우기자 2022.10.31 34180
1074 조정훈 시대전환당 의원 "조국 다 내려놓는 다더니 딸까지 셀럽 만들어" 맹비난 file 이원우기자 2023.04.13 33729
1073 "합의 하에 촬영한 것"이라던 황의조, 피해자 A씨는 "합의한 적 없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21 33695
1072 대법원, 동료 재소자 살인 한 이씨에게 "사형은 과하다" 파기환송 결정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3634
1071 강남역 롤스로이스 돌진 피의자 석방에 비난 여론 일자, 경찰 구속영장 청구 준비 중 file 이원우기자 2023.08.08 33471
1070 '딥페이크 포르노' 영상 유포한 30대 남성 A씨 구속 file 이원우기자 2023.08.30 32306
1069 법원, 의붓딸 원룸까지 찾아가 12년간 성폭행한 계부 A씨에게 13년형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07.03 31341
1068 딸 친구 수년간 성폭행 한 50대 A씨, 징역 15년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3.10.20 31311
1067 스포츠판 정준영 사태? 황의조 선수 사생활 논란 제보 터져 file 엽기자 2023.06.26 31310
1066 검찰, '입시비리' 조민 기소 여부 두고 장고 빠져 file 이원우기자 2023.07.13 30604
1065 검찰, 광주경찰청, 북부서 압수수색 '검경 브로커' 연루 여부 밝힌다 file 이원우기자 2023.11.10 301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