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_img
조회 수 68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4.png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배우 이동건(40), 조윤희(38)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딸의 양육권은 엄마 조윤희가 가져가게 됐다.

28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2일 서울 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협의이혼 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다만 두 사람 모두 이혼이라는 결정을 앞두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왔다는 게 측근의 귀띔이다.

슬하에 1녀를 둔 두 사람이지만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기로 했다. 재산분할 등도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윤희 소속사 측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송구하다. 앞으로 좋은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건 소속사 측은 "신중한 고민 끝 이혼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극중 연인으로 만나 실제 사랑에 빠져 지난 2017년 5월 혼인신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4개월 뒤인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그 해 12월 딸을 얻었다.

이동건과 조윤희 모두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비주얼'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왔던 이들이지만 불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에 이르며 주위의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다음은 조윤희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저희 소속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동건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먼저 이동건 배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동건씨는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고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조정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 456억에 목숨 건 '오징어 게임'... 22개국서 1위 file 스피라통신 2021.09.23 5231
80 어느새 정규 17집... 임창정 11월 신곡 컴백 확정 file 스피라통신 2021.09.24 6738
79 '오징어게임' 최대 아웃풋... 정호연, 글로벌 슈퍼스타 됐다 file 스피라통신 2021.09.29 7835
78 김준수 '동방신기 탈퇴 후 방송 못했지만 100배 더 벌어' file 스피라통신 2021.10.02 6753
77 최정윤, 이랜드 2세와 10년만에 파경... '이혼 절차 밟는 중' file 스피라통신 2021.10.06 9660
76 TV조선이 외치던 품격, '국민가수'에는 없었다 file 스피라통신 2021.10.08 6462
75 반성문 60장, 번역 탄원서... 정일훈의 끈질긴 호소 file 스피라통신 2021.10.11 6368
74 'SNL' 주현영 '인턴기자 인기? 실감 못 해... 몰래카메라 같다' file 스피라통신 2021.10.15 5449
73 정준호 측 '공인으로서 임금 체불 사태 해결 최선' file 스피라통신 2021.10.18 8771
72 '1박2일', 5인 체제 첫 촬영이 100회... 김선호 민폐 어쩌나 file 스피라통신 2021.10.21 7648
71 이소룡子 이어 또... '21세기에 끝낼 비극, 할리우드 실탄 사용 금지' 청원 file 스피라통신 2021.10.25 6751
70 박수홍, 친형 상대 116억 손배소 첫 재판... 박수홍 불참 file 스피라통신 2021.10.29 7641
69 마블의 첫 한국인 히어로, 마동석(Don Lee) 인터뷰 file 스피라통신 2021.11.01 9471
68 러블리즈 '해체', 아쉽게 저문 대체불가 감성 여정 file 스피라통신 2021.11.05 7253
67 확진 임창정, 백신 미접종자였다... 결혼식 축가, 적절했나 '갑론을박' file 스피라통신 2021.11.10 7243
66 블랙핑크 리사 'MONEY'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file 스피라통신 2021.11.14 7540
65 에이핑크 박초롱 학폭 반전... 폭로자가 협박 혐의로 檢송치 file 스피라통신 2021.11.22 5136
64 '지옥' 넷플릭스 1위... CNN '한국 드라마들 끝내준다' file 스피라통신 2021.11.24 4641
63 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7천만 명 돌파... 전세계 1위 file 스피라통신 2021.11.28 6352
62 '열애' 손담비♥이규혁, 공통분모는 골프 '결혼 단계는 아직' file 스피라통신 2021.12.02 326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