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美 마스크착용 권고 논의 와더불어 스카프의 효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억제와 관련, 마스크 착용이 나쁘지 않다면서도
"스카프도 매우 좋을 것"이라며 '스카프 대용론'을 주장 했다.

 

스카프 착용시 비말이 전파 되는것을 차단할 수 있기때문에.
KF94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아도 공기중 전파에의한 감염을 차단 할 수있는 스카프 착용이 좋은 방안으로 떠 오르고 있다.

 


현재 스위스밀리터리 브랜드의 멀티스카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기능성 스카프로 관심을 받고있다

사본 -4.png

 

이 멀티스카프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여름철 쿨링기능과 겨울철 대비 발열기능도 있으므로 야외활동시 착용이 불편한 보건용 마스크 보다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5.PNG

트럼프 1.PNG

<코로나19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발언, 출처 : KBS 코로나19뉴스룸>

 

코로나 급증세와 맞물려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미 당국이 '착용 권고'쪽으로 궤도수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내부 이견 등 혼선도 빚어지는 양상이다. 이는 마스크 공급량 부족 사태와도 맞닿아 있다.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모든 미국인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겠느냐'는 질문에 "내가 느끼기로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길 원한다면 분명히 해로운 것은 없다. 그렇게 하라고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이 원한다면 나가서 마스크를 구하기보다는 스카프를 써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은 스카프를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스카프를 갖고 있다/ 스카프가 매우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수백만 개의 마스크를 만들어내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그 것들(마스크)이 병원으로 가기를 원한다", "따라서 여러분은 원한다면 스카프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것일 수도 있다. 반드시 마스크일 필요는 없다. " 이라고 말했다.

 

 

 

스피라TV 김준엽기자 junyub95@gmail.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 갑질논란 '대한항공' 연차.격려금 수당지급으로 직원달래기 file 스피라통신 2018.05.16 6620
303 갑질 의혹 '이명희' 경찰 피의자 신분 출석 조사 file 스피라통신 2018.05.28 6525
302 감옥에서 이은해에게 "진술 거부해라" 조언한 조주빈 file 이원우기자 2022.10.29 15119
301 감사원, 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특혜 의혹 감사 착수 file 이원우기자 2022.12.20 1696
300 감금·성인방송 강요한 전직 군인…아내는 극단 선택 file 김성은기자 2024.02.02 16
299 간호협,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준법투쟁' 시사, 의료 현장 마비 올 수도 file 이원우기자 2023.05.17 6390
298 간호법이 뭐길래.. 의료현장 혼란 또 오나? 의사, 간호사 파업 예고 file 이원우기자 2023.05.01 8930
297 간호법 국회 통과 이후, 극한으로 치닫는 의료계 대립 file 이원우기자 2023.05.11 7214
296 가짜뉴스 대응 법안 따져본다 file JUNE 2017.11.30 4989
295 가석방 이재용, 삼성전자 서초사옥부터 찾았다 file 스피라통신 2021.08.13 14441
294 與 '검찰, 윤석열 장모 땅 투기 알고도 3년간 기소 안 해' file 스피라통신 2022.02.21 12877
293 美상원선거 현재 스코어 '공화 49 vs 민주 48' file 스피라통신 2020.11.11 12463
292 美경찰관들도 '무릎꿇기' 동참... 흑인사망 시위 더 커지나 file 스피라통신 2020.06.01 8442
291 美 플로리다 은행, 트럼프 은행계좌 폐쇄 file 스피라통신 2021.01.22 8655
290 美 대통령 트럼프... 탄핵위기 '트럼프캠프와 러시아' file 운영자09 2017.05.18 70
289 檢, 이틀째 채널A 압수수색 시도…강행 가능성에 '긴장 고조' file 스피라통신 2020.04.29 4366
288 檢,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구형... '사회적 물의 너무 죄송' file 스피라통신 2021.12.02 9850
287 檢, 박 전 대통령 옥중수사.. 다음주 기소 하나.. file 운영자09 2017.04.06 99
286 檢, ‘깐부’ 오영수에 강제추행혐의 징역 1년 구형 file 김성은기자 2024.02.02 11
285 檢, '사법농단' 연루 전·현직 법관 10명 추가기소 file 스피라통신 2019.03.05 6446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