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美 마스크착용 권고 논의 와더불어 스카프의 효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억제와 관련, 마스크 착용이 나쁘지 않다면서도
"스카프도 매우 좋을 것"이라며 '스카프 대용론'을 주장 했다.

 

스카프 착용시 비말이 전파 되는것을 차단할 수 있기때문에.
KF94 마스크를 착용 하지 않아도 공기중 전파에의한 감염을 차단 할 수있는 스카프 착용이 좋은 방안으로 떠 오르고 있다.

 


현재 스위스밀리터리 브랜드의 멀티스카프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기능성 스카프로 관심을 받고있다

사본 -4.png

 

이 멀티스카프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고 여름철 쿨링기능과 겨울철 대비 발열기능도 있으므로 야외활동시 착용이 불편한 보건용 마스크 보다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5.PNG

트럼프 1.PNG

<코로나19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발언, 출처 : KBS 코로나19뉴스룸>

 

코로나 급증세와 맞물려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미 당국이 '착용 권고'쪽으로 궤도수정을 검토하는 가운데 내부 이견 등 혼선도 빚어지는 양상이다. 이는 마스크 공급량 부족 사태와도 맞닿아 있다.

 

CNN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모든 미국인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겠느냐'는 질문에 "내가 느끼기로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길 원한다면 분명히 해로운 것은 없다. 그렇게 하라고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이 원한다면 나가서 마스크를 구하기보다는 스카프를 써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은 스카프를 사용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스카프를 갖고 있다/ 스카프가 매우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수백만 개의 마스크를 만들어내고 있다" 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그 것들(마스크)이 병원으로 가기를 원한다", "따라서 여러분은 원한다면 스카프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 다른 것일 수도 있다. 반드시 마스크일 필요는 없다. " 이라고 말했다.

 

 

 

스피라TV 김준엽기자 junyub95@gmail.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4 불법사찰 우병우 복권 되자 마자 변호사 등록 신청... file 이원우기자 2023.01.18 19169
403 불법촬영 성범죄 담당 경찰관, 증거 영상 보고 "흥분돼", "꼬릿꼬릿" file 이원우기자 2023.05.10 23262
402 브레이크 없는 자멸, 남양유업 몰락史 file 스피라통신 2021.06.27 9490
401 블랙하우스 강유미 배현진 인터뷰하다 file 스피라통신 2018.05.05 1587
400 비대면진료 업체 "복지부 시범사업은 과거로의 회귀" 사실상 사업 종료 선언 file 이원우기자 2023.05.25 13200
399 비뚫어진 모정의 결말, 법원 장기기증 대가로 아들 취업 청탁한 엄마에게 벌금형 선고 file 이원우기자 2022.12.20 11353
398 비선 논란으로 번진 김건희 여사 행보 '김건희 리스크' 논란 file 스피라TV통신 2022.06.15 12939
397 비수급 빈곤층 90만명 부양의무제가 원인 file 최고운영자 2017.07.31 8
396 빅뱅 '승리' 아이돌에서 사업가로 외식업,엔터 이어 벤처투자까지 쾌속질주 file 스피라통신 2018.07.04 4596
395 빗썸, 무엇을 숨기려고 거짓말 했나? file 이원우기자 2023.06.01 6927
394 사과하던 'JMS' 태영호, 민주당 비난에 발끈 file 이원우기자 2023.04.18 15015
393 사드 전자파 측정했지만 주민 반발 여전해... file 최고운영자 2017.08.13 4
392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 방역당국 무더기 고발 으름장 file 스피라통신 2020.08.23 12648
391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공개, 각종 비리 확인 학부모들 충격 file 스피라통신 2018.10.26 4822
390 사전투표소 '불법 몰카' 설치 도운 70대 공범 입건 file 김성은기자 2024.03.31 245
389 살충제 농가 7곳 중 6곳 '친환경 인증'…제도 신뢰성 '흔들' file 최고운영자 2017.08.17 2
388 살해당한 여중생, 친부에게 구박받고 계부에게 학대당해 file 스피라통신 2019.05.02 4918
387 삼바 운명, 기심위에서 결정날 듯, '개선기간 부여보다 상장유지' 전망 file 스피라통신 2018.11.22 7845
386 삼성 이재용…특검, 구속영장 여부 오늘 결정 file 운영자09 2017.01.16 11
385 삼성 총수 첫 실형… file 최고운영자 2017.08.26 4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