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_img
조회 수 52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66.jpg

<사진출처 : 국제i저널>

 

 

버닝썬 내부고발자 인터뷰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도 이어지고 있다.

 

버닝썬 내부고발자를 제거, 즉 살해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후폭풍은 당분간 커질 전망이다.

 

특히 버닝썬 내부고발자를 살해하기 위한 세력이 개인인지 혹은 배후가 있었다면 그게 누구인지, 즉 버닝썬을 관리했던 진짜 윗선이 누구인지 또 이들이 살해공작을 계획한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죽음을 위협받았던 버닝썬 내부고발자들의 양심선언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와 그 윗선은 여전히 '구속수사' 조차 되지 않고 있어 '음모론'이 끝없이 확산 중이다.

 

지난해 버닝썬에서 가드로 일한 내부고발자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이 인터뷰에서 문제의 장소가 사실상 치외법권과 같은 곳이었음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따.

 

버닝썬 내부고발자는 당시 카톡을 공개하며 '니가 살려면'이라는 협박 문자를 받았음을 폭로했다.

 

이에 따라 버닝썬 내부고발자에게 '살해 위협'을 했던 팀장이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러한 문자를 보냈는지 경찰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하지만 버닝썬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피해자 혹은 또 다른 가해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승리 측서 접대를 받은 윤총경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승리도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까닭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173cm, 58.9kg '완벽몸매' 1 file 스피라통신 2018.07.05 4491
180 잘나가는 심은경, 日트로피 또 추가 file 스피라통신 2020.03.25 4466
179 방탄소년단, 스타디움 투어 5개 도시 매진···9만석 웸블리 90분 만에 file 스피라통신 2019.03.03 4444
178 '유명가수전' 김기태, 김현정 놀란 편곡 실력 file 스피라통신 2022.04.23 4425
177 'SKY캐슬'·'극한직업' 줄잇는 흥행작 …미디어株 부활하나 file 스피라통신 2019.02.07 4396
176 ‘골목식당’ 백종원 '장사하지 마' vs 홍탁집子 '안 해!' 가게 이탈 file 스피라통신 2018.11.20 4386
175 단 하나, 국내 최대 연극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개막 앞두고 릴레이 응원 file 스피라통신 2019.06.01 4382
174 국세청 `YG 탈세` 현미경 조사…해외공연 탈세 의혹도 file 스피라통신 2019.03.24 4379
173 배우 이일재, 폐암으로 별세...향년 59세 file 스피라통신 2019.04.05 4367
172 글로벌 라이브 방송 플랫폼 비고라이브, 키썸과 유튜브 영상 협업 file 스피라TV 2020.07.29 4366
17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 공연기획안 공모 file 스피라TV 2020.07.30 4341
170 배우 조정석 '결혼발표 '거미, 5년간 힘이 되어준 사람' file 스피라통신 2018.07.01 4321
169 가수 '비' 부모 사기 주장 A씨 '돈 갚아달라, 문전박대' file 스피라통신 2018.11.27 4312
168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 file 스피라통신 2018.12.30 4310
167 '강지환은 당시 만취상태가 아니었다'..성폭행 피해자들, 입장 밝혔다 file 스피라통신 2019.07.16 4299
166 잊지 못할 1997년의 비극, 이 영화가 짚은 무서운 현실 file 스피라통신 2018.11.23 4298
165 영화 '돈' 흥행 독주 속에 '캡틴 마블' 관객 500만 육박 file 스피라통신 2019.03.22 4276
164 가수 '김흥국' 3억4500만원 횡령 혐의로 고발 file 스피라통신 2018.07.06 4275
163 '마약 투약 배우 양씨' 지목 양기원 수차례 전화에도 '묵묵부답' file 스피라통신 2019.04.14 4268
162 tvN ‘식스센스’ 고피자, 고객 감사 온·오프라인 이벤트 실시 file 스피라TV 2020.09.12 4256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8 Next
/ 18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