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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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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국제i저널>

 

 

버닝썬 내부고발자 인터뷰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며,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도 이어지고 있다.

 

버닝썬 내부고발자를 제거, 즉 살해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후폭풍은 당분간 커질 전망이다.

 

특히 버닝썬 내부고발자를 살해하기 위한 세력이 개인인지 혹은 배후가 있었다면 그게 누구인지, 즉 버닝썬을 관리했던 진짜 윗선이 누구인지 또 이들이 살해공작을 계획한 것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죽음을 위협받았던 버닝썬 내부고발자들의 양심선언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와 그 윗선은 여전히 '구속수사' 조차 되지 않고 있어 '음모론'이 끝없이 확산 중이다.

 

지난해 버닝썬에서 가드로 일한 내부고발자는 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이 인터뷰에서 문제의 장소가 사실상 치외법권과 같은 곳이었음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따.

 

버닝썬 내부고발자는 당시 카톡을 공개하며 '니가 살려면'이라는 협박 문자를 받았음을 폭로했다.

 

이에 따라 버닝썬 내부고발자에게 '살해 위협'을 했던 팀장이 누구의 지시를 받고 이러한 문자를 보냈는지 경찰 조사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하지만 버닝썬 내부고발자가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큰 피해자 혹은 또 다른 가해자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승리 측서 접대를 받은 윤총경은 청탁금지법과 관련해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승리도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는 까닭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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