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666.jpg

<사진출처 : 천지일보 , kbs방송캡쳐>

 

 

TV조선 측이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와 배우 고 장자연 연관설에 대해 부인했다.

TV조선 측은 2일 “방정오 전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으며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한겨레신문의 2일자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기 혐의로 구속 중인 인사 등의 부정확한 전언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보도한 매체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겨레는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고(故)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새로운 진술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이 같은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방정오씨의 지인은 진상조사단 조사에서 “2014년쯤 방 전 대표가 2008년인가 2009년쯤 잠시 동안 자주 만나고 연락하던 여자가 있었는데 자살을 했다고 한 말을 들었다. 나중에 방 전 대표에게 들어보니 그 여자가 장씨였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진상조사단은 또 “방 전 대표가 ‘측근이 다른 사람이 접대를 받은 것으로 꾸며줘서 사건이 잘 마무리됐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는 진술도 함께 확보했다고 전해진다.

다음은 TV조선 공식입장 전문이다.

방정오 TV CHOSUN 전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으며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한겨레신문의 2일자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겨레신문이 인용한 ㅎ씨와 ㅇ씨도 그같은 취지의 발언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사기 혐의로 구속 중인 인사 등의 부정확한 전언을 토대로 허위사실을 보도한 한겨레신문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검찰 파기환송심서 징역 13년 구형 file 이원우기자 2023.01.10 6521
503 다리 상처만 232개 '계모 학대 사망 인천 초등생' 친모 "친부도 살인죄 적용해라" file 이원우기자 2023.03.21 27264
502 늘어나고 더욱 흉악해지는 스토킹 범죄, 스토킹 신고에 앙심 품은 40대 남성 헤어진 연인 8세 아들 무참히 살해 file 이원우기자 2022.12.23 6504
501 뉴질랜드 총기 난사 희생자 50명으로 늘었다 file 스피라통신 2019.03.17 5362
500 노회찬 의원 사망 ‘7년간 대표발의법 120개’ 그가 꿈꾸던 세상은 file 스피라통신 2018.07.24 5952
499 노트르담 화재 진압…시민들, 소방관들에 박수 file 스피라통신 2019.04.16 4242
498 노태우 딸 노소영 '갑질' 의혹. 전 운전기사 '차가 막힐때마다 긴장해야 했다' file 스피라통신 2018.06.19 6279
497 노조의 폭력성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쇠구슬 투척에 파업불참 기사 욕설, 협박까지.. file 이원우기자 2022.11.28 7506
496 노조 수사 가속하는 검찰과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분신한 노조 간부 file 이원우기자 2023.05.01 17408
495 노조 "현대제철 사고, 사측 보고서와 달리 안전관리 허술" file 김성은기자 2024.02.08 11
494 노쇼행위 3개월간 이용제한한다 스피라통신 2018.05.14 3977
493 노무법인 병원가 짜고 산재보혐로 30% 씩 챙겨, 고용노동부 산재보험 제도 손본다. file 이원우기자 2024.02.20 22
492 노로바이러스 확진 128명… "선수만은 막아라" JUNE 2018.02.09 4156
491 낸시랭 심경 '처음 해보는 결혼생활, 힘든 시간' file 스피라통신 2018.10.04 3276
490 남측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 방북 …미국, 출발 임박해 제재 예외 인정 JUNE 2018.01.31 5901
489 나우앤서베이 설문 “Covid-19 백신 보급되면 전 국민 의무 무료 접종으로 해야 56.8%, 희망자 유료 접종은 17.1%” file 스피라TV 2020.08.25 6653
488 나우앤서베이 설문 '리디노미네이션 반대 의견 우세' file 스피라통신 2019.05.22 4837
487 꿈의 직장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잠못드는 밤' file 스피라통신 2021.06.05 11459
486 김학의, '동영상 원본' 보도에 '명예훼손' file 스피라통신 2019.04.12 6303
485 김학의 피해여성 KBS 출연 '진실 밝혀달라' file 스피라통신 2019.03.15 5938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