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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이데일리>

 

 

승리는 최근 현역 입영통지서를 받았으며 오는 25일 충남 논산 신병훈련소로 입소, 현역으로 군복무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승리는 비공개로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다. 승리 측 관계자는 이날 앞서 보도된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시험에 대해서는 “응시한 것은 사실이나, 정서를 감안하여 이미 오래전 포기한 상태”라며 “앞서 조사를 성실히 받았고, 입대 전까지 추가 경찰 소환 계획이 있다면 출석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승리는 지난달 27일 오후 9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마약과 경찰유착, 성접대 의혹 등에 대해 8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았다. 승리는 이날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조사 결과를 기다려주시길 바란다. 언제든 다시 불러주시면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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