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66.jpg

<사진출처 : kbs방송캡쳐 , 브릿지경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혼소송 중인 가운데 남편 박 모 씨에게 폭언과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

20일 KBS 측은 “남편 박 씨가 지난 19일 조 전 부사장의 폭행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단독보도했다.

제출한 사진에는 조 씨에게 폭행당한 남편 박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 씨의 목과 얼굴에는 상처와 피가 보이고, 엄지발가락은 뭔가에 맞은 듯 패이고 찢어졌다.

또 공개한 영상에서는 조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네가 딴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 “죽어! 죽어! 죽어버려!” 등 남편인 박 모 씨를 향해 소리를 지르고 폭언을 퍼붓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박 씨는 지난 1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조현아 전 부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상 아동학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조 씨가 자녀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하고, 남편인 박 씨를 폭행했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아내 조 씨 측은 “박 씨의 알코올중독 때문에 결혼 생활이 어려워졌다”면서 “박 씨가 이혼 위자료나 재산 분할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씨는 지난해 4월 서울가정법원에 조 씨의 폭언·폭행을 주된 이혼 청구 사유로 들어 이혼소송을 제기하고, 2017년 5월부터 아내와 별거 중이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4 삼성, 항의 막는 '허위집회 신고' 수천번 file 스피라통신 2018.10.19 8212
383 삼성에 재취업한 13명의 경찰 file 스피라통신 2018.09.05 5961
382 삼성준법감시위 전문심리위원 지정 충돌... 이재용 놀랄 정도 file 스피라통신 2020.11.09 13227
381 새로운 간호법 중재안에 자리 박차고 나간 간호사협회 file 이원우기자 2023.04.12 16758
380 새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 file 이원우기자 2023.01.03 9584
379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법률 플랫폼 '로톡' 규제해온 변협 고발! file 이원우기자 2022.08.22 6595
378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정비사업 본격화 JUNE 2018.03.02 4658
377 서울 사립초도 에듀파인 의무화…'공공성·투명성 강화' file 스피라통신 2019.03.10 5769
376 서울 연신내 9중 추돌사고…폐지 줍던 70대 사망 file 김성은기자 2024.02.29 4
375 서울 한복판에 중국 '비밀경찰서'? 부인하는 당사자들과 드러나는 진실 file 이원우기자 2022.12.28 5542
374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시위 추가 법적 조치 취할 것" file 이원우기자 2023.01.02 9202
373 서울구치소 교도관 확진에 재판 연기… 270여명 접촉 file 스피라통신 2020.05.15 8846
372 서울남부지법 구로구 '묻지마' 폭행 살인 중국인 A씨 구속! file 스피라TV통신 2022.05.13 12168
371 서울대 교수 50여명 속한 민주화교수협의회 "일제 강제동원 굴욕 해법 철회해라!" file 이원우기자 2023.03.14 18151
370 서울서 사라진 20대 여성, 24년 뒤 밝혀진 진실은?... '경찰엔 수사 기록도 없었다' file 스피라통신 2021.08.09 11485
369 서울서도 '수돗물 유충' 신고 잇따라… 당국 '외부 유입' file 스피라통신 2020.07.21 15443
368 서울시, 올해 첫 한파주의보 따른 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file 운영자09 2017.01.23 39
367 서울시장 '박영선이 당선' 33.0% '오세훈이 당선' 62.1% file 스피라통신 2021.04.02 11491
366 서울중앙지법, 이달 중 '법원장 재판부' 신설 file 김성은기자 2024.02.05 7
365 서현역 '차량, 흉기 테러범' 부모님 차량으로 범행,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 받아 file 이원우기자 2023.08.04 29570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