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스피라TV]
 

44.jpg

<사진출처 : 민중의소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재판부에 보석을 요청했다.

 

현재 이 전 대통령은 110억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측은 보석과 관련해 추가 의견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견서를 보면 수면장애 정도가 극히 심해져 1~2시간마다 깨어 30분 이후에 잠이 드는 현상이 반복되고 양압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잘때 호흡하지 않는 현상은 돌연사와도 연관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검찰은 보석은 허가할수 없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변호인 측이 내세운 사유들은 모두 부수적인 사유라며 ‘임의적 보석’이 허가돼선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피고인이 장기 10년이 넘는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한 때’ 등에는 보석을 허가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앞서 “피고인 스스로 밝힌 바 있듯이 수면무호흡증은 구치소 내에서 양악술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구치소 측으로부터 피고인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고 있고, 재판을 받을 수 있는 상태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뭐라는거야 거기 평생 있으셔야죠.

 

어딜가시려고요”, “쥐새끼가 쥐틀에서 빠져나가려고 용쓰는 것이다”, “단군이래 최대 사기꾼 풀어주는 것이 세계의 웃음거리로 국격 해친다”, “집에가서 자면 돌연사 안하냐.

 

구속 전까지 프로선수 상대로 테니스 치던 분이다”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icsoft@naver.com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4 수많은 ‘미투’에도 우리는 ‘침묵’했다 JUNE 2018.01.31 5012
743 수도권에 7일 고농도 미세먼지에 '비상저감조치' 발령 file 스피라통신 2018.11.06 4870
742 수도권 모든 학교 15일부터 '셧다운'... '3단계 준하는 학사 운영' file 스피라통신 2020.12.14 13546
741 수도권 교회 확진 '눈덩이'..사랑제일교회 감염 134명으로 급증 file 스피라통신 2020.08.15 13470
740 쇄골·갈비뼈 골절, 뱃속엔 600㎖ 출혈... 정인이 이 몸으로 하늘나라 갔다 file 스피라통신 2021.01.07 12422
739 송종국, '이혼', '불륜설'... 추측성 루머의 증거들과 상처입는 아이들 file SPIRRATVNA 2015.10.12 366
738 송영길 전 보좌관, 송도아메리칸타운 2단계 사업 당시 66억 배임 혐의로 피소 file 이원우기자 2023.04.25 18149
737 손준성, '공수처 압수수색 적법' 결정에 재항고 file 스피라TV통신 2022.07.20 12788
736 손정민 父, 경찰 발표서 목격자 진술 의문 제기... 경찰 '조사 통해 확인된 내용' file 스피라통신 2021.05.30 12641
735 손석희 '긴 싸움 시작할 것 같다…흔들리지 않을 것' file 스피라통신 2019.01.28 6242
734 소방관이 유증기 가득한 주유소서 담배 '뻑뻑' file 김성은기자 2024.02.01 3
733 세월호 희화 논란, 이영자 녹화 불참 file 스피라통신 2018.05.11 4111
732 세월호 수색 민간 잠수사 사망 책임은 해경 말고 민간 잠수사 감독관? file 스피라TVPOLABEAR 2015.09.15 46
731 세아재강 해고자 양화대교 아치 구조물 1인 시위 file 스피라TV지현영기자 2016.03.24 91
730 세금 체납, 황제병역, 갑질의 황제! 한솔그룹 file 최고운영자 2016.12.30 218
729 세계서 들끓는 반중 정서, 어떻게 시작됐나 file 스피라통신 2022.02.19 12737
728 성폭력 부인했지만…‘오달수 피해자’ 또 나왔다 JUNE 2018.02.27 5990
727 성탄절 옷장 시신, 실종 신고된 60대 택시기사로 밝혀져 file 이원우기자 2022.12.26 1632
726 성매수남 개인정보 460만건 유출한 일당 덜미, 각종 범죄에 이용된 개인정보 file 이원우기자 2023.06.22 13362
725 성룡, 혼외딸 질문에 귀 막고 묵묵부답 hiphip 2018.05.14 5010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5 Next
/ 55

사용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