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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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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뉴시스 , 스타뉴스>

 

 

카카오가 택시 파업의 영향으로 카풀 무료 이용 행사를 중단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카카오 측은 이날 전격적으로 실시한 카풀 무료 이용 행사를 오후 1시께 중단했다. 

카카오 측은 "원래 의도는 연말 이동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이용객들에게 편리함을 드리고자 행사를 진행했던 것인데, 오해를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행사를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는 택시업계의 강한 반발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또 다른 카풀 서비스 업체 '풀러스'는 무료 카풀 이용 행사를 그대로 진행한다. 앞서 풀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말·연초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파격적인 무상 이동을 지원하는 '풀러스투게더 무상 카풀 나눔 이벤트'를 오는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일 정오까지 전액 무료, 이후 1월 말까지는 여정 거리, 소요시간에 관계없이 소정의 연결비만 내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이날 택시업계는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 저작권자 ⓒ 스피라티비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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