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 ‘80.2kg’, 몸 상태 첫 공개

by 스피라통신 posted Dec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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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헤럴드경제 , 티비화면캡쳐>

 

4일 첫 방송된 ‘다시 날개 다나’에서 다나는 H.O.T. 콘서트를 관람했다. H.O.T. 팬이었던 다나였기에 곡과 댄스를 따라하고, 눈물을 흘리며 콘서트를 즐겼다.

다나는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면서 “H.O.T. 응원법 다시 외우고 다니고, 스킨 케어실도 다시 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H.O.T. 팬 중 한 명으로서 드리고 싶은 말”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다나는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과거 함께 한 트레이너를 찾아가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다나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다나의 상황을 안 다이어트 업체에서도 연락을 취했다. 다이어트 업체 관계자가 “원하시는 몸무게까지 결과를 만들어드릴 수 있다”고 하자 다나는 “52kg”이라고 답했다.

 

다나는 “몸무게는 너무 무서워서 못 재봤다. 몸무게랑 아는 것이 무섭다”고 털어놨다. 특히 다나 몸무게는 80.2kg, 키는 169cm였다. 내장지방형 비만으로 나왔다.

검사를 마친 다나는 “술 적당히 마시고,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 먹어야 빠진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성공을 다짐했다.

 

 

 

스피라TV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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